VMS 코인사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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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설립되어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투자기업 VMS USA의 박 모 대표와 황 모 부대표에게 사기성 코인 판매 및 코인 다단계 폰지 사기를 당했다고 전직 이사 등 한인 8명이 주장하고 고소까지 이루어진 사건입니다. 차량에 암호화폐를 채굴할 수 있는 마이닝 컴퓨터를 장착해 운전하면서 발생하는 전기를 이용해 채굴하는 방식(VMS)을 홍보하며 투자자를 모집하기 시작했으나, 싱가포르 코인 거래소에서 30센트에 거래되던 VMS 코인은 현재 0.0002센트로 가치가 떨어진 상태에 이외 다른 거래소에서는 상장 폐지됐고, 코인을 채굴하는데 사용하겠다는 투자금은 실제로 코인 채굴에는 전혀 사용되지 않았으며, 대표는 코인을 현금화하려 들거나 회사에 부정적인 의견을 낸 투자자들의 코인 거래 자체를 막아놓은 상황입니다. 기자회견을 열고 고소를 한 전직 이사 및 직원 등 8명은 총 28만여 달러(약 3억 8,000만원)의 피해를 입은 상황이고, 그 외 피해자들은 약 200명 정도에 피해액은 수백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20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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