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렌트사기 무혐의 받은 "빅보스맨"...뒤에는 비리경찰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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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발생한 한 고급차의 주차 갑질이 보도됐다. 그런데 보도 이후, 주차 갑질을 한 고급차의 진짜 주인이 나타났다고 한다. 그리고 주차 갑질을 한 차주의 신상이 드러났다. 그는 바로 "치킨맨"으로 각종 범죄 혐의를 받는 유튜버 "빅보스맨"의 오른팔이다. 이 주차 갑질 사건이 발단되어 "빅보스맨"과 "치킨맨" 일당의 범죄 행각이 세상에 드러나기 시작했다. "빅보스맨"은 슈퍼카로 개인 렌트 사업을 해 큰돈을 번 사업가로 행세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개인 렌트 사업에 투자하라고 꼬드겼다고 한다. 하지만 허가받지 않은 개인 렌트 사업은 불법이다. "빅보스맨"은 명의만 빌려주면 대출을 받아 중고 슈퍼카를 산 뒤, 렌트 사업을 해 할부금을 대신 갚아주고, 차 값의 1%를 매달 수익금으로 주겠다는 달콤한 유혹을 했다. 그러나, 투자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기부터 수익금은 물론 할부금마저 지급되지 않아, 피해자들은 매달 500만 원이 넘는 차 할부금을 갚아야 했다. 차라도 돌려달라는 피해자들의 애원을 "빅보스맨"은 외면했다고 한다.
2021-02-17
PD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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