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그룹 NFT사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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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그룹이 유명 연예인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고 NFT(대체불가토큰)에 투자하면 배당금을 주겠다며 다단계 판매를 벌이고 블록체인 메인넷 개발, 온라인 쇼핑몰, 온천랜드 등 다양한 사업으로 이익을 낼 것이라고 홍보하였으나, NFT 판매 후 원금 환불과 배당금 지급에 차질을 빚어 폰지사기(신규 투자금으로 기존 투자자들에게 돈을 지급하는 돌려막기 수법) 의혹을 받고 유사수신행위(금융 라이선스가 없는 사업자가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금을 끌어모으는 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유사수신행위법)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사기 및 횡령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사건입니다. NFT 판매 반년 만에 2,700억원을 모집하였고, 6개월 동안 워너비그룹에 투자한 인원은 3만명이 넘으며 투자 피해자는 10대에서 90대까지 다양하고 특히 50~70대 중·노년층에 집중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워너비그룹은 수사를 받는 중에도 신규사업 계획을 발표하는 등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202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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