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사기 피해자 두 번 울린 "가짜 법률 상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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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상담 사무실과 SNS 등을 운영하던 이 모 씨는 경찰 수사가 한창이던 2021년, 피해자들에게 접근했습니다.이 씨는 "브이글로벌 사건으로 2,400억 원이 몰수 보전돼 있으니, 소송을 통해 투자금을 돌려받게 해주겠다"고 피해자들을 속였습니다.이런 수법으로 브이글로벌 피해자 46명에게 사건 위임 계약서를 쓰게 했습니다.청주지방법원 안재훈 부장판사는 변호사법 위반으로 기소된 이 씨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2024-04-22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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