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30억대 축구 코인 사기 의혹…골든골 대표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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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을 앞세워 수십억대 코인 사기 의혹을 받는 "골든골(GDG)" 김모 대표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2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김 대표를 사기 등 혐의로 지난달 28일 인천지검 부천지청으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2021년 초부터 수십여 명으로부터 원금을 보장하겠다며 30억원대 코인 투자금을 받은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해 1월 피해자들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한 뒤 김 대표와 관계자 최모 전 위너즈 대표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왔다.
2024-04-02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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