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펀딩의 대표 및 공범 6명이 2020년부터 5개월간 P2P 대출업체 시소펀딩을 운영하면서 45개 페이퍼컴퍼니를 투자대상을 내세우고 유망 마스크 제조업체 등에 투자하는 것처럼 속여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폰지사기 일명 "돌려막기" 방식으로 투자금을 편취한 사건입니다. 총 896명의 피해자들로부터 161억원을 편취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