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먹튀" 하루인베스트 경영진 "외부 운용업자의 독자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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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을 속여 1조4000억원대 코인을 받아낸 뒤 입출금을 돌연 중단해 러그풀(먹튀) 논란에 휩싸인 가상자산(가상화폐) 예치 서비스업체 하루인베스트 대표 경영진이 혐의를 부인했다. 이들은 외부 운용업자의 독자적 범행으로 자신들도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서울남부지법 제15형사부(부장판사 양환승)는 19일 오후 2시께부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형법상 사기 등 혐의를 받는 하루인베스트 공동대표 A(44)씨와 B(40)씨, 사업총괄대표 C(40)씨, 최고운영책임자(COO) D(38)씨 등에 대한 두 번째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2024-04-19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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