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50억 투자받은 워너비그룹 자회사 워너비체인소프트, 목사·교회 등에 억대 단위 돈 지급
작성자 정보
- 사기NO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92 조회
- 목록
본문
폰지사기 의혹을 받는 워너비그룹(지주회사 워너비데이터)이 자회사인 워너비체인소프트(현재 에인트체인소프트)에 50억원을 투자한 가운데 워너비체인소프트는 투자금 50억원을 3개월 동안 1억여원만 남기고 모두 소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투자금 가운데 상당 금액은 목사나 교회 등에 기부된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에는 전영철 워너비그룹 회장이 목사로 시무 중인 교회가 소속된 교단에 교회도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전 회장이 세금 공제 수단으로 기부금을 사용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2024-02-16
천지일보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