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트라이앵글" 지역 거점, 256억 투자사기 일당 37명 검거 [사건수첩]-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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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지]
미얀마와 라오스, 태국 3개 국가가 만나는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을 거점으로 한 투자 사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고수익 해외 취업을 미끼로 한국인을 유인해 범죄 조직에 가입시키거나 무장 경비원이 있는 건물에 감금한 채 사기 범행을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비상장 코인에 투자하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며 투자자들을 속여 256억원을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범죄 조직 총책 A씨 등 19명을 구속 송치하고 18명은 불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해외에 체류 중인 다른 총책 등 6명은 인터폴 적색수배를 요청하고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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