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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명의 대출받아 가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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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경찰청은 노숙자가 직업이 있는 것처럼 서류를 꾸며 차를 구입하거나 전세자금을 대출받아 가로챈 혐의로 31살 이 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이 씨 등에게 돈을 받기로 하고 명의를 빌려준 노숙자 4명과 서류 등을 위조한 3명 등 7명을 입건하고 사기 가담자 9명을 쫓고 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6월 신용상태가 괜찮은 노숙자 7명을 모집해 재직증명서 등을 위조한 뒤 할부로 차량을 구입해 "대포차"로 팔거나 전세 자금을 대출받는 수법으로 10차례에 걸쳐 2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2004-12-05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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