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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피해대책위 첫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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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그룹의 분식회계로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소액주주들이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귀국을 앞두고 어제 저녁 첫 모임을 열어 "김우중씨의 조속한 귀국과 응분의 책임"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2005-06-11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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