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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 재평가 논란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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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귀국을 계기로 그의 공과를 둘러싼 논란도 뜨겁습니다. 전현직 대우인들과 재계는 김 전 회장의 잘못보다는 공을 인정하자는 목소리지만 시민단체와 대우사태 피해자들의 반응은 냉담합니다.
 
2005-06-14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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