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야설
야설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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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에 대한 보고서 24
등록자 TOREX
등록일 05.14 조회 202

친구, 당신은 무엇이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는가?기쁜 일, 슬픈 일, 어려운 일들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진정한 친구가 한명이라도 있는가? 나는 그런 친구가 한명 있다.도시에서 자란 사람들과 구분되게 시골(촌)에서 자란 친구들 끼리 이해 타산을 따져가면서 만나는 일이 드물다.특히 한 동네에서 어릴 적부터 발가벗고 멱감으면서 큰 놈들끼리는 뭔가 사회에…

강간에 대한 보고서 23
등록자 TOREX
등록일 05.14 조회 90

기현은 창호를 좋아한다. 기현이 창호를 좋아하는 이유를 따지자면 한도 끝도 없을 것이다. 기현은 창호를 군대에서 만났다.창호는 기현의 군대 선임이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훈련이 센 곳을 생각하면 어디가 제일 먼저 생각이 날까?금방 생각해 내는 곳이 해병대와 공수부대 이다.기현과 창호는 공수부대 하사관이다. 창호가 기현보다 먼저 하사 임관을 하고 몇 달 후에 …

강간에 대한 보고서 22
등록자 TOREX
등록일 05.14 조회 102

나는 끈 떨어진 연 같은 생활을 하는 남자이다.사람에게 끈이 떨어진 연을 비유한다면 과연 어떤 상황이 적절할까?우선은 가족이 없을 것이고 그 다음엔 특정의 거처가 없을 것이고 그리고 직장도 없을 것이다. 나는 그런 생활을 하던 사람이다.내가 노숙자냐고?, 지금의 생활을 이야기 하자면 나는 노숙자 축에는 끼질 않는다. 노숙자를 이야기하면 조금은 비참한 생각도…

강간에 대한 보고서 21
등록자 TOREX
등록일 05.14 조회 125

 할머니가 어린 손주들에게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듯 나는 나의 경험담을 이야기해 주려고 한다.나는 시집 온지 1년도 채 안 되는 새 신부 축에 끼는 여자이다.시집오기 전에는 **시에서 **社의 디자인실에 다니고 있었다.나의 남편은 공무원이다.내가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버스도 한시간에 서너 번만 다니는 이 작은 마을에 이사 온건 순전히 남편 때문이다.남편은 …

아하루전 65
등록자 TOREX
등록일 05.14 조회 107

65. 10화 깨어진 행복(4)"다음"라디엔이 낮게 외쳤다. 그러자 곁에 있던 병사 두 명이 라디엔 앞에 놓인 테이블 위의 시체에게 다가갔다.시체는 이미 형체를 알아 볼수 없을 정도로 여기 저기 살점들이 뜯겨져 있었고 얼굴은 이전의 생김새조차 알아볼수 없을 정도로 망가져 있었다. 손가락과 발가락은 관절이 꺽인체 테이블과 바닥에 널부러져 있었다.테이블은 그동…

아하루전 64
등록자 TOREX
등록일 05.14 조회 96

64. 10화 깨어진 행복(3)베직크가 여인을 들을 바라보다가 카일에게 묘한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어차피 이년들을 데리고 가봐야 죽기밖에 더하겠어? 그러니 죽기 전에 재미 좀 보자구"카일이 기가막혀 뭐라고 하기도 전에 베직크가 그녀들 앞으로 걸어갔다."크크크, 말만 잘들으면 살려주지, 옷을 몽땅 벗어라, 어서"그녀들이 베직크의 말에 잠시 멈칫 하자 베직크…

아하루전 63
등록자 TOREX
등록일 05.14 조회 139

63. 10화 깨어진 행복(2)병사들이 하베이도 영지의 하나 밖에 없는 마을에 도착했을 때는 어느덧 늦은 저녁시간이었다.마을광장에는 영주인 라이만을 비롯하여 트루발과 캄포냐까지 한곳에 모여 들었다. 그리고 그들 뒤에는 이곳 하베이도의 수비병들이 그들의 뒤에 도열하고 있었다.병사들의 진군이 멈추고 그들 앞으로 일단의 사람들이 나타났다."난 광명과 정의신 펠리…

아하루전 62
등록자 TOREX
등록일 05.14 조회 242

 62. 10화 깨어진 행복(1)아하루등은 숲의 길목에서 말에 내렸다. 앞서간 병사가 손짓으로 조용히 하라는 신호를 보냈다.아하루는 키리에를 르네에게 맡기고는 황급히 말에서 내려 역시 레이첼을 훼리나에게 맡긴 카미야와 함께 병사가 손짓하는 곳으로 다가갔다.병사가 가리키는 곳으로 조용히 귀를 대고 들어보니 사람 소리가 분명했다.아하루는 카미야와 같이 살금 살…

아하루전 61
등록자 TOREX
등록일 05.14 조회 109

 61. 9화 다가오는 그림자(6)아하루등이 저택에 들어선 때는 이미 날이 꽤 저물은 상태였다. 하지만 저택은 무슨일이 있는지 불을 환하게 밝혀 놓고 있었다.아하루가 도착했을 때 좀전에 봤던 사내가 환한 표정으로 저택에서 나왔다. 그는 아하루등을 보고는 하얗게 기분 나쁜 웃음을 짓고는 말에 올라타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 나갔다.아하루가 방안으로 들어서니 방…

연예인 야설 시리즈 - 핑쿨 4부
등록자 TOREX
등록일 05.14 조회 140

..지니의 짐승같은 괴성 때문에 계속 지니쪽을 쳐다봤던 주언은, 지니의 몸이 스스르 내려앉으면서 사내의 몸이 막 일으켜지자  숨을 들이켰다. 일을 마친 사내가 이쪽으로 눈빛을 보내는가 싶더니, 자신 앞에 서있던 사내가 기다렸다는 듯이 잽싸게 주언의 팔을 잡았당겼다.".......까약........                  .........."그는 주언…

연예인 야설 시리즈 - 핑쿨 3부
등록자 TOREX
등록일 05.14 조회 144

 ...효라의 엉덩이를 철썩 내리친 사내는 만족한 얼굴로 방중앙을 향해 고개를 돌렸고,눈짓을 받은 거구의 사내가 한쪽 눈을 찡긋 감았다.이미 지니와  주언은 제정신이 아닌 듯,안절부절하지 못했고 지니는 아까 효라의 괴성이  터져나왔을때 몇번 까무러쳤다.거구는 음흉한 미소를 띈 채 잔인스럽게도  지니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가장 가냘픈 처녀와 거구와의 코메디가…

연예인 야설 시리즈 - 핑쿨 2부
등록자 TOREX
등록일 05.14 조회 98

    ...효라는 벌써부터 엉엉울었다.제일 연장자이지만 사실 겁도 제일 많고,동생들보다 알건 더 많이 아는 것이다.하필 그녀에게 다가온 사내는 다른 사내들보다 엄청나게 더 굵고 큰 물건을 자랑하고 있었다.아마 효라의 나이가 고려됐음이리라.사내는 빙긋 웃으며 갑자기 몸을 굽혀 그녀의 허리를  꽉 잡더니 가볍게 그녀를 들어올렸다.발을 동동구르며 발버둥쳤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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