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야설

사촌 누나-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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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얼굴이 나의 욕지리고나온 찌꺼기(토)와 피와 똥과 오줌과
그렇게 범벅이 된채로 누나앞에 무릎을꿇고 앉아 있었다.
이미 반항할 마음도 없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핥을수 없었다. 내가 그렇게 한참동안을 눈물만 흘리며 무릎을
꿇고 있자 "할수 없지 아직은 무리인가 보구나!! 이거 모두 깨끗히
치우고 닦아 그리고 물떠와서 내 발도 닦고!!" 그러면서 나의 손발 묶인
것을 풀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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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걸레로 모두 깨끗히 닥고 세제로 한번 더 닦았다.
그리고 물을 떠와서 누나의 발을 씻겨 주었다.
"혁아 앞으로는 더 힘들꺼야 빨리 익숙해지는게 좋을꺼야.."
나는 계속 눈물을 흘리며 누나의 발을 닦았다.
나는 누나몰래 화장실에 가서 오버히트를 한번 더 하고 이빨을
닦았다. 다리가 후들 거린다.
나는 그만 쓰러지고 말았다.
내가 다시 눈을 떴을땐 누나가 눈물을 글썽이며 날 쳐다보고 있었다.
정말 그 표정은 잊을수가 없다. 누나는 날 좋아하고 있었다.
단지 누나의 성적 취향에 날 길들이려는 것 뿐.. 난 알수 있었고
누나가 정말 사랑스러웠다.
누나는 살며시 나의 옆에 누웠다.
"혁아 누나랑 사귈수 있겠니? 만약 싫다면 강요하지 않을께..."
나도 누나랑 사귈거라고 맘 먹었다. 조금은 아니 많이 힘들겠지만
"괜찬아...조금 있으면 익숙해 지겠지 나도 누나 좋아해.. 주인님
저랑 사귀어 주세요"
"고마워.. 누날 이해해 줘서... 우리는 그날밤 둘이 꼭 끌어안고 잤다.
누나의 가슴이 푹신하다.. 누나의 품이 정말 따뜻하다. 그리고 누나가 정말
사랑스럽다...
다음날 아침 성민이가 "드뎌 둘이 어제 일을 저질렀구만!! 어떻게 할꺼야?
사촌끼리..."
"됐어 임마!! 걍 좋아서 사귀는 것 뿐이야.. 아직 서로 애인도 없으니까
즐길수 있잖아 그리고 너 나이도 어린게 왜그렇게 고지식 하냐?"
"그래 그래 어차피 일본에서는 외가 형제랑의 결혼은 오히려 더 좋아한던데
우리나라만 이런거지머!! 이해해줄께 하지만 넘 깊게까는 가지마
결혼 할수 없잔아 형도 불쌍하다"
"알았어 그리고 오늘부터 이모랑 이모부 여행 다녀 오실때까진 형이 밥차린다.
그런줄 알어"
"어 누난 어쩌고? 형 어제 누나한테 협박 받았구나 거봐 얼마나 무서운 여잔데
앞으로 형의 고생길이 훤히 보이는듯 하네 킥킥"
"쭈구리? 1년간 안맞았더니 간만에 맞아볼래? 밥먹고 학교나 가..."
성민이를 보내고 난 누나를 깨웠다.
"웅 벌써 아침인가? 성민이 밥 차려 줘야지.. 음냐~~"
"제가 벌써 차려서 학교 보냈습니다. 주! 인! 님!"
그리고 나는 누나의 발가락 하나 하나에 키스하고 발과 발가락
전체를 애무했다.. 그러는 사이 나의 자지는 커져 있었다.
어쩐지 누나의 발만 봐도 흥분된다. 누나의 발 냄새를 맡으면 행
복하다는 느낌이 온다.. 약간 이지만 노예로서의 느끼는 즐거움
을 서서히 알게 돼가고 있는것 같았다.
누나는 첨엔 약간 당황했지만 이네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정말 아름다웠다.. 저 미소를... 언제까지 지켜주고 싶다...
"밍밍!! 오늘부터 본격적인 훈련이 있을꺼야 견뎌낼수 있지?"
"넷! 주인님" "호호 그래"
"주인님 그런데 직장은 어떡하고?"
"걱정마 요즘 직장이 파업에 들어갔어.. 그래서 일찍 온거구 어제
최소한 3-4일에서 길어지면 2주일 갈지도 모르겠어.. 요즘 왜이러는지..."
"밍밍!! 옷좀 벗을래?" 내가 옷을 벗었다.
"어머!! 어느새 커져 있었네.. 호호!! 내 발이 좋은가 보구나 밍밍"
누나는 나의 자지와 고환을 발끝으로 툭툭 건드렸다..
"이제 아침훈련을 시작하자!!"
사촌누나-5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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