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 17화 이별(2)아하루 일행은 제임스의 호의덕에 새로운 무구와 말을 얻게 되었다. 특히 말은 아하루가 우겨서 다시 되찾은 다크외에는 모두 전마로 납품된 말들이었기에 이전에 타던 말과는 비할바 없이 훌륭했다.다만 카미야와 훼리나는 자신이 지닌 물건들을 되돌려 받지 못하는 것에 불만인지 연신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아하루 일행이 제임스가 마련해준 …
101. 17화 이별(1)"어서오게"일전에 이리스 평원에서 보았던 제임스가 책상위에 앉아 있다 아하루를 보고는 얼른 자리에서 일어나 맞았다."응?"제임스가 아하루의 팔에 달린 차고를 보고는 눈살을 지푸렸다. 그러자 아하루를 지하 감방에서 데리고 왔던 병사가 당황해 하더니 곧 열쇠를 끌러 아하루의 팔에 찬 차고를 풀렀다. 제임스가 차고를 풀른 병사에게 눈짓을…
화장실에서 그렇게 자위를 하고 나는 편안히 잠자리에 들었다.아침 6시쯤에 동생이 날 깨웠다.."형 누나 지금 회사 가야대 일어나서 밥먹어""혁아 지금 일어났니? 어제 잠은 잘 잤어?"누나는 그렇게 말하며 이상한 미소를 흘리는것 같았다.그땐 그 미소가 무었을 뜻하는지 알지 못했다.."웅 잘잤어? 누나는 오늘 좋은일 있나봐~~""글쎄 무슨 일일까? 암튼 누나…
나의 이름은 강준혁나는 현제 S대 1학년이다.물론 서울대는 아니다.나의 외모는 키187정도에 얼굴은 장동건과 원빈을 섞어놓은듯 하다고친구들이 말한다.약간 문제가 있다면 살이 약간 찐것이다.. 그동안 많이 빠져서 아주 약간살찐 정도이다.암튼 외모는 내가 봐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하지만 이런 나에게 아직 여자친구가 없다..(지금 부터 현재형으로 쓰겠습니다.…
지난주일 내 친구 Jack이 그와 그의 부모님과 함께 하는 저녁식사에 나를 초대했습니다. 그의 어머니인 Marie는 내가 이제까지 본 적 없는 가장 섹시하고 귀엽고 아름다운 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항상 이 아름다운 발에 입맞추기를 꿈꿔왔습니다.나는 식사하기 위해 Jack에 집에 갔고, 계속 그녀의 발을 바라보았습니다.나는 Jack이 그것을 이해할 것…
나는 14살이었고, 학교에서, 교실에서 영화를 보고 있는 중이었습니다.뒤에서는 스크린을 볼 수가 없었기 때문에 나는 맨 앞줄 바닥에 앉아있었습니다.내 뒤에는 한 소녀가 있었고 그녀는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 벤치 위에 그녀의 발을 놓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밑이 평평하고, 작고 하얀 부츠를 신고 있었습니다.그녀의 부츠 밑창이 나의 등에 기대어져 있었습니다. 나…
...멋지게 분풀이를 한 그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여의도를 빠져나왔다. 이미 해는 저물어, 거리에선 집으로 향하는 직장인들의 모습이 많이 보였고, 벌써 술이 들어간 취객들의 모습도 눈에 들어왔다. 갑자기 그는 마음이 공허해짐을 느꼈다. 몇 년을 투자해서 마침내 기발한 약품을 발명해 냈을 때에는, 평생 이 약품을 가지고 재미있게 살아갈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순진한 젊은 여대생을 농락한 그는 그 후 며칠동안 거리를 쏘다니며 수많은 여성들을 욕보였다.오늘은 그가 산을 내려온지 일주일 되는 날. 거리에는 여전히 바쁜 사람들로 혼잡했으며 뜨거운 태양광선이 아스팔트 도로를 달구었다. 그는 그동안 꿈꿔왔던 일들을 모두 현실로 실현시키자, 조금 허무해진듯 발걸음도 무거워졌다. 상상은 상상으로만 남아야한다는 진리를 이…
첫번째 여자를 납치하여 강간하고 수간까지 시키고 캠코더로 기록까지 한 나는 내가 계획한 두번째 복수극을 준비했다.두번째 복수극도 물론 나의 애인 희연이를 히로뽕까지 주사하며 강간을 한 곽이사 놈의 친구인 두 놈의 여자들을 납치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곽이사의 친구 중 한놈은 달팽이라는 예명을 가지고 있는 놈팽이고 한 놈은 뺀질이라는 예명으로 부르는 …
바람이 분다. 날씨가 쌀쌀하다. 겨울이 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이제 가을의 모든 식물처럼 내 목숨을 끊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모든 일들이 주마등처럼 눈앞에서 펼쳐진다.나는 주택가의 한적한 양옥집 안에서 경찰들에 포위되어 있다.주인집 딸인 인질은 고이 내보냈다. 복수는 끝났다.떠나야 할때가 언제인지를 알고 떠나는 이의 뒷모습이고 싶다.이제부터 내손으로 …
상편에 삼십대 초반의 남자가 집에서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어린 아이들에게 자신의 와이프가 강간당하는 걸 보면서 흥분을 느꼈던 내용을 썼었다.이제는 내가 직접 그들 신혼인 부부를 만나면서 있었던 일들을 쓰기로 하겠다. 편의상 그 삼십대 초반의 남자의 실제 이름의 제일 끝 자를 그의 이름으로 부르기로 하겠다.그의 이름 끝자는 훈이고 나는 그를 훈씨라고 하겠다.…
# 이 야설은 s.k.h 님이 보내주신 소재를 토대로 쓰게 되었습니다.좁은 지면을 통해 제 야설의 독자이시며 좋은 소재를 제공해 주신 그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그 분이 원하셨던 만큼 좋은 야설을 쓰지 못한 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도 함께 가집니다.- 알바트로스 - * 내 wife를 먹어줘 *남자들은 모두 획일적인 똑 같은 방법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