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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과외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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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습니다..."          

"..어.....다녀왔니...      오늘은 일찍 끝났나보네...?"

창수는 신발을 허겁지겁 벗어던지고는 후다닥 냉장고로 달려갔다.

"...엄마...오늘은 토마토 주스 안 갈아 놨어?"

"...아참...깜빡했구나.      ..오늘은 그냥 우유를 마셔용...아들님...!..."          

그녀의 가정은 평범했지만 어느 가정 못지않게, 화목했다. 공무원 남편은 월급은 작

지만 일과 집밖에 모르는 성실한 가장이었고, 중학교 학년생인 아들과 초등학교 4학

년인 딸은 씩씩하고 밝게 잘 자라주어서, 그녀는 더 이상 행복이 사치라고 생각했

다. 엄격하고 원칙적인 교사 출신의 아버지밑에서 자라난 그녀는 다른 여자들과 달

리 물질적인 욕심이 그다지 없었으며, 20살이 되던해에는 아버지가 정해준 남자에

게 아무런 불평없이 시집을 갔다. 그녀의 친구들은 그런 그녀의 집안환경에 대해 특

이하게 생각하는 한편, 그런 집안에서 아무 탈 없이 자란 그녀에게 일종의 존경심마

저 품고 있었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총명하고 이쁘게 생겨, 동네 사람들과 학교선생

님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는데, 고등학교 2학년때에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갔다가,

방송국 PD눈에 띄어 CF모델 제의를 받은 경력도 있었다. 그 때, 그녀는 그의 말을

듣고 기뻐서 깡총깡총 뛰었지만, 아버지의 완고한 반대로 결국 마음을 돌려야했다.

 

아들의 과외비 1

 

우리나라 최고의 명문여대에 입학한 그녀는, 입학과 동시에 약혼을 하게 되었는데,

마음이 여린 그녀는 아버지에게 아무런 대꾸도 하지 못하고 혼자서 방에 틀어박혀

삼일밤을 꼬박 울었었다. 결혼 후, 친한 친구들과 한번씩 대학가를 활보하다 서너번

방송국관계자들의 눈에 띄어 불려가기도 했지만, 실현시킬 수 없는 꿈은 빨리 포기

하는게 상책이었다. 지금은 결혼을 한지 15년이 지났다. 젊었을 적의 미끈한 아름다

움은 많이 사라졌지만, 지금은 오히려 탱탱한 가슴과 엉덩이가 적당히 부풀어 올라

육체적인 매력은 더해졌는지도 모른다. 그녀는 요즘도 가끔씩 욕탕에서 거울을 보

며 만족감을 느낀다. 꾸준한 피부관리와 에어로빅으로 젋은 여성들 못지 않게 탱탱

함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가슴과 엉덩이는 많이 커졌지만 허리와 종아리에는 군살

한점 붙지않았다. 한번은 아들친구가 놀러왔다가 자신을 보더니 얼굴만 빨개진 채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돌아간 적이 있다. 그녀는 성생활에 있어서도, 비록 외소한 남

편이지만 자기의 남편이 최고의 남자라고 여기며 만족해하고 있었다.


"...엄마, 나도 과외할래...친구들은 요즘 다 과외한단 말이야. 성적도 다 올랐어.."

아들의 갑작스런 말에 저녁을 준비하던 그녀는 조용히 한숨을 내쉬었다. 행복한 가

정이지만 돈 문제 만큼은 극복할 수 없는 것이다. 그녀는 얼떨결에 대답했다.

"...그래...?...그럼 우리 창수도 과외하면 되지..."

"...정말...!!....엄마 최고...!!......"

자기를 닮아  남에게 지는 것을 싫어하는 아들에게, 바로 거절을 할 수가 없었던 것

이다. 그녀의 얼떨결의 한마디가 다음날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어 버렸다. 그는 평소

보다 한 시간 더 일찍 일어나, 집안일을 돕겠다고 난리였고, 학교에서 돌아오면 동

네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어 자랑까지 하고 있었다. 그녀는 그 날부터 고민에 휩싸였

다. 돈을 빌려 볼 까도 생각했지만 더 이상 손벌릴 만한 곳은 없다.남편월급의 반은

빛을 갚는데 쓰고 있는 것이다.그로부터 일주일 후, 그녀는 애들을 학교로 보낸 후,

설거지를 마친 다음 앞치마로 젖은 손을 닦고 전화기를 들었다.

"...네.. OO직업소개소 이미영입니다."

"...미영아 나야...은지..."

"...은지..?....아니 이게 웬일이야...그 동안 연락도 안하구...잘 있었니?"

그녀는 고등학교 때 비교적 가까운 친구였던 미영에게 그간의 자초지종을 털어놓았

다. 사연을 들은 미영은 곰곰히 생각을 하였지만 서른이 넘은 주부에게 권장할만한

직업이 쉽게 떠오를 리가 없었다. 또 그녀가 요구하는 일은 단기간에 고수익을 올리

는 일이다. 미영은 한참을 망설이다 그녀에게 아쉬움을 표시했고, 은지도 예상했다

는 듯 한숨을 쉬었다. 그런데 갑자기 미영의 입에선 뜻밖의 말이 튀어나왔다.

".....저...그런데...주점   같은데서 서빙하는 건...어떻니...?..."

은지는 그녀의 말에 당혹스러워하며, 대충 얼버무려 거절했지만 속으론 심한 불쾌감

을 느꼈다. 그녀는 자신이 먼저 전화를 건 터라 마지막까지 내색을 하지 않고, 전화

를 끊었다. 그녀는 다시 고민에 빠졌다. 그래도 명문여대출신인 자기가 조그만 학원

강사라도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허탈감에 빠진 그녀는 그날 하루종일 고민만 하다

가 하루를 보냈다. 그날 밤 그녀는 잠을 이루지 못했다.

다음날 아침, 그녀는 다시 수화기를 들었다.

"...여보세요...OO직업소 이미영입니다."

밤새도록 고민하다 결국 마음을 굳힌 그녀는 미영에게 유흥업소 서빙에 대해서 자

세하게 정보를 얻어내었다.  유흥업소일은 원칙적으로 자신의 소관이 아니지만, 미

영은 아는대로 소상하게 말해주었다. 그녀는 미영의 말을 한참 듣더니, 서빙일이  생

각보다 괜찮은 일일수도 있다고 느꼈다. 근무시간도 짧은 데다가 고소득이 보장이

된다고 하지 않는가. 세상물정을 모르는 그녀는 어느새 서빙 일에 마음을 굳히고 말

았다. 다음날 오전에 그녀는 미영과 함께 어느 유흥업소를 찾아갔다.

미영이 잘 아는 사람이 이 곳 지배인이라는 것이다.  업소이름은 사브리나였다. 지하

로 들어서자 썰렁한 홀에 남자 종업원 한사람만이 청소를 하고 있었다.

"...영업 아직 안하는데요..."

"...여기 지배인님을 뵈러왔는데요..."

잠시 후, 그들은 밀실로 안내되었다. 미영과 지배인은 매우 친한 듯, 스스럼없이 말

을 놓았고 기품있게 잘 생긴 지배인은 은지를 보더니 능청스런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거 이렇게 아름다운신 아줌마는 처음 보는데요..."

그는 장난스럽게 눈을 깔아내리는 시늉을 하며 그녀를 관찰했다. 그는 오늘저녁이라

도 당장 출근을 하라며, 손님은 물론 다른 여종업원에게도 28살이라고 속이라고 귀

뜸해주었다. 화장만 잘하면 28살이라고 해도 다 속아넘어갈 것이다. 그녀는 그에게

서 자신이 해야할 일과 보수를 대충 전해듣고 업소를 나왔다. 그녀는 의외로 많은 수

당에 내심 기뻐했지만 그가 말하는 친절한 서비스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약간 마음

에 걸렸다. 하지만 열심히 하면 일주일 만에라도 목돈을 쥘 수 있게 된다. 그녀는 그

날밤 집으로 돌아가, 남편에게 친정에 일주일간만 다녀오겠다고 허락을 받아낸 후

잠자리에 들었다. 일주일 동안만 미영의 집에서 묵기로 약속이 되어있다.


다음날 저녁, 그녀는 택시를 타고 시내한복판에 위치한 사브리나 앞에 내렸다. 평소

에는 엄두도 못내던 택시지만 며칠만 지나면 목돈이 쥐어질 것이다. 그녀는 가벼운

기분으로 지하로 내려갔다. 문 앞에서 나비넥타이를 단정히 맨 종업원이 자신이 손

님인줄 알았쩝?90도 고개를 숙여 절을 했고, 그녀도 얼떨결에 맞절을 했다. 영업시

간이라서 그런지 홀의 분위기도 어제완 완전 딴판이다. 수많은 종업원들이 손님맞

은 채비를 하며 분주히 오갔고, 여종업원들은 허벅지가 다 드러나는 짧은치마를 입

고 돌아다녔다. 그녀는 눈살을 찌푸렸지만 자신은 서빙만 할 것이다. 지배인은 그녀

를 보더니 가벼운 인사를 하며,  여종업원을 따라가, 옷을 갈아입고 오라고 주문을

했다. 그녀는 당황했지만 업소의 분위기에 일단 맞춰야 한다고 생각하고 탈의실에

들어섰다. 여종업원은 자신이 입은 것보다 약간 더 긴 타이트한 치마와 민소매 옷을

주며, 입으라고 말을 했다. 그녀는 안으로 들어가 옷을 갈아입고 난생처음 입어

보는 화려한 의상이 신경 쓰이는지 한동안 옷매무새를 가다듬었다. 그녀가 갈아입

고 나오자 기다리던 여종업원은 얼굴을 활짝 펴며 감탄을 했고,몸매가 너무 예쁘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으쓱해진 그녀는 밖으로 나와 일을 거들었는데, 지나가던

지배인이 그녀를 보더니 흠칫 놀라며,헛기침을 해댔다. 기가 막힌 물건이 하나 들어

온 것이다. 이 정도면 최고의 수준이라고 생각한 그는 그녀의 나이를 의심했다. 미영

이에게서 실제 나이를 비롯해 여러 가지 신상정보를 귀뜸 받았다. 더구나 명문여대

출신에다가 교사 집안의 딸이라니...그녀가 이것저것 잡일을 좀 거들고 있자손

님이 하나둘씩 모여들기 시작했다. 일을 끝내고 안쪽 대기실로 들어가 구석의자에  

앉자마자, 한 남자종업원이 그녀를 불렀다. 벌써 서빙이 시작된 것이다. 그녀는 밖으

로 나가 주방쪽으로 걸어갔는데 수많은 남자들의 시선이 자신의 다리와 엉덩이에 부

딪히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서빙을 준비하러 주방에 들어갔는데, 안에 있던 한 종업

원이 웃으며 방금 쟁반을 들고 간 웨이터를 따라가라며 눈짓을 했다. 그녀는 자신의

일을 대신해 준 웨이터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어서 따라가 대신 들고가야 겠다고

마음먹었다. 깡충깡충뛰어 겨우 그 웨이터를 따라잡았는데, 갑자기 뒤에서 서너명

의 여종업원 발자국 소리가 들려왔다. 그가 웨이터에게 무슨 말을 하려는 순간, 웨이

터는 어떤 방앞에 멈춰서더니 문을 열어,공손히 안쪽으로 고개를 숙였다. 웨이터가

안으로 들어가자 뒤따라오던 여종업원들이 재빨리 따라들어 갔고, 얼떨결에 그녀도

마지막으로 들어가 보았다. 그녀는 방으로 들어가서 다소곳이 손을 오무렸다. 테

이블위에는 호화스럽게 보이는 안주들과 양주들이 널려 있었고, 30대쯤으로 보이는

남자들이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런데 그녀는 깜짝 놀랐다.웨이터가 나가자 여종업

원들은 제각기 짝을 찾아 남자들품에 안기는게 아닌가. 그녀가 서빙이 끝났다고 생

각하고 밖으로 나가려하자, 옆자리가 빈 사내가 그녀를 불렀다. 그러고 보니 한 사람

이 모자란 것 같았다. 그제서야 그녀는 지배인이 말한 친절한 서비스의 의미를 알아

차렸다. 하지만 이미 때는 늦다. 그녀는 일주일간 돈을 벌어야하고, 집에서도 이미

친정에 간줄로 알고있다. 할 수없이 그녀는 콩닥콩닥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그 사

내 옆으로 조심히 다가갔다. 다행히도 그 사내는 다른 사내들보다 비교적 얌전하게

보였고, 술도 얼마 마시지 않은 듯 했다.그녀가 옆자리에 다소곳이 앉자 그는 만족

한 듯, 미소를 띠었다. 자신의 파트너가 최고라는 의미이다. 그녀는 이런 자리가 처

음이라 수줍기도 하고, 무섭기도 해서 고개를 숙이고 조마조마하며 앉아있는데, 술

이 적당히 취한 사내가 재미가 없다는 듯, 그녀에게 술을 한잔 권했다. 그녀는 그렇

지 않아도 다른 사내들만 제각기 파트너를 끼고 재미있게 노는 것 같아 미안한 생각

이 드는 참이었다. 어색함도 풀 겸 그녀는 잔을 받아 조금 들이켰다. 맥두 한 병도 제

대로 못 마시는 그녀는 독한 양주가 목을 타고 내려가자 온몸에서 전율이 왔지만 내

색을 하지 않았다. 옆쪽에서는 짖꿏은 사내가 자기파트너의 치마밑으로 손을 들이밀

고 있는 중이었다. 얼굴을 찌푸린 그녀는 자신의 파트너의 매너에 고마움을 느끼고,

술잔이나 자주 채워 줘야 겠다고 생각했다.한잔 두 잔 건배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시

간도 꽤 흘렀다.그런데 어느순간부터 그녀는 점점 이상한 기분을느꼈다. 술이 취하

고 시간이 지나면서 자꾸 눈이 감기는게 아닌가. 볼그스레 얼굴이 상기된 그녀

는 억지로 감기는 눈을 떠가며, 술을 조금씩 마셨고 과일 안주를 겨우 집어 입에 넣

는데, 갑자기 시야가 흐려지며 들고있던 사과를 떨어뜨렸다. 그녀가 테이블로 꼬꾸

라진 순간, 한참동안을 그녀의 눈치만 살피던 나머지 사람들이 일제히 일어섰다. 옆

에 있던 사내마저 방을 빠져나가자 그녀는 테이블에 혼자 엎드려 있었고 잠시 후 지

배인이 들어왔다. 방에 있던 남자 모두가 손님을 가장한 남자종업원들이었던 것이

다. 그는 어느새 그녀를 어깨에 엎어매고, 뒷문으로 빠?た都? 바로 옆 건물의 여

관으로 들어간 그는 계산도 하지 않고, 엘리베이터를 탔다. 여관도 그의 소유인 것이

다. 방으로 들어와 침대에 그녀를 눕힌 그는, 문을 걸어 잠그고 서둘러 바지를 벗었

다. 평생동안 이런 여자는 처음인 것이다. 팬티마저 벗어버리자 굵직한 물건이 하늘

로 튕겨져 나왔다. 수면제를 먹였으니, 앞으로 몇 시간은 잠들어 있을 것이다.그는

조심히 그녀의 민소매 티를 올렸다. 하얀 배가 드러나더니 곧이어 터질듯한 브래지

어가 드러났다.그는 숨을 천천히 고른 다음, 그녀의 고개를 들어올려 윗도리를

를 완전히 벗겨냈다. 그녀의 풍만한 가슴이 얇은 브래지어에 싸여 있었고, 햐얀 살결

이 보기좋았다. 곧이어 그는 그녀의 스커트 옆쪽의 지퍼를 내렸다. 무거운 엉덩이

를 들어올려 스커트를 벗겨내자, 손바닥만한 분홍색팬티가 드러났고, 잘룩한 허리

를 바치고 있는 넓은 엉덩이가 팬티를 찢어버릴 듯, 부풀어 있었다. 그는 침을 꿀꺽

삼키며, 그녀의 미끈한 다리를 내려다 보았다. 아무리 보아도 이건 삼십대 중반의 몸

이 아니다. 그는 그녀의 상체를 약간 돌려 브래지어후크를 살짝 눌렀다. 기다렸다는

듯이 브래지어가 튕기며 침대 시트로 떨어졌고, 그 순간 그녀의 하얀 유방이 훌렁 드

러났다. 뽀얀 살결에 브래지어로 싸였던 부분만 새하얗게 물올라 있었고, 크기도 과

연 보통여성의 두배는 됨직했다. 아직 탄력을 잃지 않은 것 같은 유방에, 조심스레

손바닥을 갖다대어 보니 물컹한 느낌이 전해져왔다. 그는 엄청나게 발기된 자신의

물건을 느끼며 다음 작업을 서둘렀다. 그녀의 허리를 들어 조그만 팬티를 조심히 내

렸다. 그 순간 그는 흥분했다. 잘룩한 아랫배 아래쪽에 건강한 윤기를 머금은 수풀

이 무성히 자라있었고, 잘록한 아랫배를 넓은 골반이 튼튼하게 지탱해주고 있었다.

그는 조심스레 그녀의 수풀에다 코를 갖다 대어 보았다. 방금 샤워를 한것처럼 향긋

한 비누냄새가 코를 자극했고, 수많은 털들이 얼굴을 간지럽혔다. 그는 얼굴을 들어

올려 가슴으로 이동했다. 허리를 굽혀 혀로 진한색 젖꼭지를 간지럽히자, 젖꼭지가

볼록 솟아오르며 향긋한 젖냄새가 맡아졌다. 그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아래쪽으

로 다가가 그녀의 가느다란 발목을 치켜 들어올렸다. 두 발목을 쥔 상태로 다리를 높

이 치켜드니, 허벅지 사이로 불그스름한 계곡이 모습을 보였고 마치 젊은 여성의 그

것처럼 부끄럽게 숨어 있었다.

그는 엄청나게 솟아오른 물건을 그녀의 계곡입구로 가져갔다. 그녀가 깰지도 모르

니 한번에 넣어야 한다. 그는 그녀의 엉덩이를 조금 더 들어 올려 조준을 한 다음, 허

리를 힘껏 튕겼다. 그와 동시에 그녀의 눈꺼풀이 파르르 떨리며 손가락이 움찔 움직

여졌다. 하지만 동굴입구가 너무 좁아 그의 물건은 통증만 느끼고 있었다. 그는 다

시 한번 다시 허리를 힘차게 튕겼다.  약간 트인 계곡입구가 살짝 벌어지며 굵은 물

건이 드디어 힘겹게 들어갔다. 그와 동시에 그녀의 눈이 번쩍 떠졌다.

".........헉.............          ....!!........"

눈을 뜨자마자 정신이 번쩍 든 그녀는 그제서야 사태를 알아차린 듯, 입을 쩍 벌리

며 서둘러 몸을 일으켜려 하였다.하지만 그가 다시 힘껏 들어오자 고개를 뒤로 꺽었

다. 엄청난 통증이다. 그녀의 남편물건의 두 배는 될 것이다. 그녀는 그의 물건이 다

시 쑥 뽑히자, 아랫도리에 전기로 감전된 느낌을 받은 채, 소리를 질렀다.

"...........꺄...악...!!..          ...."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다시 들어왔다.

"........헉......!!......"

밖에서는 신음소리로 들릴 것이다. 계속되는 그의 몸놀림에 그녀는 서서히 통증을

잊으며, 알 수없는 전율에 휘감겼다. 그가 웃으며 양쪽 유방을 움켜쥐고 허리를 힘

껏 튕기자,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며 그녀의 고개가 뒤로 제껴졌다. 그녀는 현재 물

이 한창 오른 삼십대 중반 여성이다. 그가 한참동안을 집요하게 허리를 움직이자, 그

녀는 마침내 입술을 꽉 깨물더니 시트자락을 세게 움켜쥐었다. 절정이 온 것이다. 하

지만 평소에 느끼던 절정이 아니다. 그의 허리가 더욱 세차게 움직이자 그녀는 마침

내 입을 벌리고, 괴성을 질렀다.

"........꺄악.........!!...      ..."

경험이 많은 그는 격렬한 반응에 아랑곳하지 않고, 허리를 빠르게 움직였다. 그녀의

울부짖는 소리가 방을 꽉 메우자 그제서야 그는 그녀를 일으켜 뒤로 업드리게 하였

다. 적당히 살이 붙은 큰 엉덩이를 쓰다듬은 그는 좁은 허리를 두 손으로 잡고 그녀

를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었다. 그녀는 아직까지 숨을 헐떡이며 괴상한 신음소리를

내고있었는데, 그는 그녀의 두 엉덩이 살을 약간 벌리더니 계곡으로 물건을 깊숙

히 밀어넣었다. 순간 그녀는 멈칫하더니, 그가 부드럽게 움직이자 고개를 흔들며 오

열했다. 그는 신이나서 엉덩이에 멍이 생기게 할 정도로 세차게 부딪혔고, 조금 지나

자 그녀는 얼굴을 베게에 쳐박으며, 시트를 잡아 뜯었다. 또 한번의 절정이 온 것이

다. 그는 그녀의 원초적인 모습에, 만족감을 느끼며 물건을 쑥 뽑아냈다. 잡고있던

허리를 놓자 그녀의 큰 엉덩이가 스스르 가라앉았고, 그는 흥분을 가라앉히려는

듯, 옆에 있던 담배를 집어 들었다.  체면상 벌써 사정 할 수는 없는 것이다.      


<...2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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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TOREX
등록일 04.23 조회 139

강간은 뒤틀린 욕정의 한 분출구가 될까?나이 스물 아홉에 증권회사 대리로 있으면서 그 동안 모아둔 돈을 다 날렸다. 아버지는 항상 말씀하셨지. 증권 투자는 놀음과 같아서 가끔 운 좋게 딸 때도 있지만 돈을 날릴 확률이 더 높다고.그렇지만 항상 증시의 추이를 관찰하면서 조금만 손을 뻗으면 닿을 것 같은 무지개 같은,,,,,, 그놈의 돈 때문에 증권투자를 안 …

아하루전 75
등록자 TOREX
등록일 04.23 조회 150

 75. 11화 탈출(7)훼리나는 아하루들이 회의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다. 그곳에는 카리에와 레이첼이 르네와 마리안의 사이에서 곤하게 자고 있었다.훼리나가 일행들의 잠을 깨우지 않으려 살며시 자신의 자리로 가서는 조용히 자신의 자리에 누웠다."다녀왔니?"뜬금없는 소리에 훼리나가 소스라치게 놀라며 일어나려 했다. 하지만 훼리나의 옆에 누워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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