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야설

아들의 과외비 10

작성자 정보

  • 작성자 TOREX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36

본문

."어머나...!!!..."

한참이 지나서야 눈을 뜬 그녀는 몸을 번쩍 일으켰다. 침대아래쪽에서 그가 팔굽혀

펴기를 하고 있었다.

"...벌써 깨어났구먼....예전에  는 한번에 따블타임도 가능했는데 말이여..."

땀에 젖은 우람한 상체가 규칙적으로 올랐다 내려갔다.

"...저...저 그만 가봐야겠는데..."

시트자락으로 몸을 가린 그녀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겨우 말을 꺼냈다.

"아따 들어온지 몇 시간 됐다고 벌써 나가는가, 돈이 얼만데..."

그는 일단 들어왔으면 본전을 뽑아야 한다는 논리로 그녀의 말문을 막아버렸다.

 

아들의 과외비 10

 

"...일당은 내가 섭섭찮게 넣어 줄꺼구먼..."

지배인으로부터 그녀가 일을 하게 된 동기를 전해들은 그는 그녀의 사정을 대충 파

악하고 있었다.

 "...그...그럼 언제...나가는데요..."      

" 아따 보채지 말어 !!  물건 맛을 보더니...또 뒹굴고 싶은가...?"

그는 팔굽혀펴기를 멈추더니 숨을 헐떡거렸다.  몸을 무겁게 일으킨 그는, 이마에 흐

르는 땀을 닦았다.

"...확실히 물건은 물건이요...이..."

그는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그녀에게 건냈다. 그녀가 영문도 모른채 빤히 그를 쳐다

보자 그는 얼른 침대시트자락을 걷어내더니 와락 덮쳐왔다.

"...악....!!..."

그의 손바닥이 큰 엉덩이를 살살 쓰다듬자, 그녀는 질색을 하며 그를 밀었다.

"...기래, 앙탈도 부려야 맛이제..."

그는 오히려 그녀의 반항을 즐기는 듯, 여유있게 엉덩짝을 만지작거렸다. 아예 그녀

를 뒤로 눞혀 엉덩이를 마구 주무르던 그는 허리쪽으로 손길을 옮겼다.

"몸뚱아리 한번 죽이는구만...집에 애새끼들은 몇 살인감?"

그녀가 30대 중반의 여성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듯, 그는 뽀얀 피부를 쓰다듬으며

연신 즐거워했다. 솥뚜껑같은 손이 허리를 타고 점점 올라오자 그녀는 울상을 지으

며 애원했다.

"...자...자꾸...왜 이러세요...저 지금 급히 갈데가..."

그는 아무말도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듯, 커다랗게 달려있는 유방을 움켜쥐었

다.

"....아야...간지러워요  ...저...가야해요..."

그녀가 계속 애원하자 그는 갑자기 유방을 놓더니, 가운을 옆으로 휙 걷었다.

"요놈 성나게 했으면 책임을 져야할 거 아녀..!!.."

그녀는 고개를 재빨리 돌리며, 말을 더듬었다.

"...지....지금 가 봐야 하는데..."

그녀의 표정이 재밌다는 듯,그는 그녀의 손을 끌어 덜렁거리는 물건을 쥐어주었

다.

"...엄마얏...!!!..."

굵은 물건이 손에 잡히자 그녀는 놀라며 팔을 들었다.

"그럼, 딱 한번만 올라타고 가불어..."

그는 침대아래로 내려가더니, 바닥에 똑바로 누웠다.

"...이리 와서 올라타란 말이여...보내줄텡게..."      

그녀는 난감한 상황에 마침내 울음을 터뜨렸다.

"아따...내일꺼정 있어야 하겠구만...시간이 남아도는가벼..."

그는 몸을 일으키려하였다.

"...아니예여...어...어떻  게 해라고요...?"

"아이구 주둥이 아픈께, 낼까지 있어불자고..."

그가 진짜로 몸을 일으키자 그녀는 아랫도리를 가리고 재빨리 침대아래로 내려갔다.

"이건 또 웬 청승인감..."

그녀의 손을 아랫도리에서 쳐낸 그는, 새까만 수풀에 코를 갔다대었다.

"...어맛...이게 무슨 짓이예요...?"

그가 코를 들이박자 그녀는 엉덩이를 빼며 달아나려했다.

"자, 그러면 올라타보라고..."

그는 그녀의 손목을 놓아주고 똑바로 누웠다. 그녀는 불끈 솟아오른 물건이 징그러

워 고개만 돌린채, 다리를 벌렸다.

"잘 익었구만이..."

그는 다리사이를 똑바로 올려다보며 입맛을 다시고 있었다.

"...어머...쳐다보지마세요  ..."

 그가 다리사이를 뚫어지게 보고있자 그녀는 수치심에 얼굴이 달아오르며 다리사이

를 손바닥으로 가렸다. 그는 두 팔을 들더니 그녀의 큰 엉덩이를 감쌌다.

"...이제 내려와야지..."

그녀는 눈을 감고 천천히 무릎을 굽혔다. 엉거주춤한 포즈가 되었을 때, 그는 그녀

의 허리를 잡더니 털썩 주저앉혔다.

"...아얏...!!!..."

쇠뭉치같은 물건이 항문과 계곡사이를 찌르자 그녀는 고통스러워하며 얼굴을 찡그

렸다.

"...여기가 아닌가벼..."

그는 한손으로 물건을 고쳐쥐더니. 그녀의 어깨를 잡고 재빨리 내렸다.

".....아...응.....!!!...."      

그녀의 입이 크게 벌어지며, 탄성이 터져나왔다. 가느다란 허리를 잡은 그는 힘주어

그녀의 몸뚱이를 움직였다.

"...악.....악......악......  ..악......그...그만......악.  ......악..........."

그가 무지막지하게 그녀를 들었다 놓았다하자, 그녀는 고개를 흔들며 손을 내저었

다. 아랫도리에서 불로 지지는 듯한 통증을 느낀 그녀는 힘주어 몸을 움직였지만, 그

의 힘은 대단했다. 그녀가 두 주먹을 꽉 쥐며 한참을 고통스러워하고 있을때, 그는

그녀를 번쩍 들어올렸다. 그녀를 뒤로 휙 돌린 그는 그녀의 엉덩이를 얼굴에 마주하

고, 뒤로 다시 누웠다.

"...어멋...뭐하는 거예요..."

"내가 죽여줄텡게 걱정하지 말라고..."

커다란 엉덩이로 자신의 얼굴을 깔아 뭉개려는듯, 그녀를 주저앉혔다.

"...이거 놔요...꺄약....난 몰라..."

큰 엉덩이로 그의 얼굴을 깔고 앉아버리자, 그녀는 어쩔줄 몰라하며,다리에 힘을 줘

몸을 일으키려 안간힘을 썼다. 그녀의 엉덩이사이에 코를 처박은 그는, 팔을 쭉 뻗

어 그녀의 고개를 숙였다.

"...윽..!!.."

코앞에서 징그러운 물건이 건들거리자 그녀는 기겁을 했다. 한손으로 그녀의 뒤통

수를 잡은채 물건을 그녀의 입에다 가져갔다. 의도를 알아차린 그녀는 입을 꾹 다물

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 순간, 부드러운 혀가 계곡을 스르륵 훑고 지나갔다.

"...악.....!!!...."

동시에 굵은 물건이 그녀의 입속으로 밀려들어갔다.

"...윽...웩....웩....."

반도 채 안 들어간 물건은 목구멍을 찌르며, 왕복운동을 하고 있었다. 아래쪽에선 징

그러운 혀가 날름거리며 속살을 간지럽히고 있었고, 입안에는 남근이 한가득 차 있

었다.  엉거주춤한 그녀의 가랑이사이를 보며 즐기던 그는 갑자기 그녀의 머리카락

을 움켜 쥐었다.   눈앞에선 그의 손이 용두질을 치고있었고, 아래쪽에선 혀가 끈질

기게 속살을 간지럽히고 있었다.

'...퍽.....'

끈적한 액체가 그녀의 얼굴을 세차게 강타했다. 그는 괴이한 신음소리를 내더니, 그

제서야 얼굴이 정액으로 범벅이 된 그녀를 놓아주었다.

"...흐흑........."

심한 자괴감을 느낀 그녀는 화장실로 달려갔다. 한참이 지나서야 서서히 몸을 일으

킨 그는 옷을 껴입더니, 화장실문을 열었다.

"...천천히 해불어...나 지금 갈탱게..."

욕조에 걸터앉아 한참을 울던 그녀는 눈이 퉁퉁부은 채로, 화장실을 빠져나왔다.

침대위에는 10만원권 수표 3장이 놓여있었다.


<11부에서...>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야설 랭킹
Total 450 / 1 Page
비유티즈 2부
등록자 TOREX
등록일 05.21 조회 244

 팀 구성원  키  몸무계 나이  연봉이 은미 185   71    26   5500김 채리 181   72    24   6500이 신미 175   56    23   5800박 수희 177   60    28   6600이 수진 178   61    25  10000김 은정 171   58    24   7000신 혜미 172   59    29   5…

비유티즈 1부
등록자 TOREX
등록일 05.21 조회 473

 "예... 말씀들이는 순간 이미진 선수 번개같은 가로채기에 이은 래이업슛 골인!~ "아나운서의 말이 경기장에서 울렸다.여기 저기서 응원하고 있는 관중들의 모습이 보였으나 그들은 그렇게 기뻐보이지 않았다.아니... 기뻐 보이기보다는 기분나빠 보이는 모습이였다.엔젤 비유티즈 팀의 12연패를 확인하는 순간이였다."피..익!~ "버져가 울림가 함께... 경기는 …

전철에서 당했어요!!!
등록자 TOREX
등록일 05.21 조회 179

황당하고 즐거운 일이 있어서 여러분께 얘기하고 싶어서 이렇게 오랜만에 글을올려 봅니다..바로 어제 있었던 일이라 아직까지 몽롱하네요..그저께 친구들과 술을 먹구 차를 놓고가서 아침에 지하철을 이용하게 됐죠..여전히 출근길 지하철은 대만원이더군요..술기운이 아직도 채가시지 않은 몽롱한 기운으로 피곤한몸을 억지로 지하철로집어 넣었습니다..젊은처녀들의 향수냄새가…

소설같은 실화 2부
등록자 TOREX
등록일 05.21 조회 412

 나의 왼손은 그녀의 깊숙하고 은밀한 부위를 겁도 없이 쓰다듬고 있었다.손으로 전해오는 이짜릿함,뒷골이 뜨거워짐을느끼며 그녀의 뜨거운 음부를 살포시 손바닥 전체로 눌러보았다."아~항"야릇한 신음소리가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왔다.그녀의 입술은 정신없이 나의 입술을 핥은가 싶더니 ,눈,코 ,목덜미를 뜨거운 콧바람과합께 빨아나가고 있었다.나의 오른손은 그녀의 가슴…

소설같은 실화 1부
등록자 TOREX
등록일 05.21 조회 188

내가 직장 초년병으로 한참 싱싱파릇할때 이니까 제법오래전이야기 이다아! 본격적인 이야기에 들어가기전에 나에대한 간단한 소개를 하는게 소설의재미를 더하지않을까 해서 간단히 소개하면 19++년도에 K대를졸업 (고대는아니고서울소재4년제대학) 전공은 전자공학,현재나이는 극비,키 173,몸무게60,마른편유머풍부,얼굴은 미팅나가면 상위그룹,이빨과 유머와 깨끗한매너로 …

미아리 텍사스의 소영이 4부
등록자 TOREX
등록일 05.21 조회 224

 가지고온 쑈를 위한 소품을 한쪽 구석에 놓고 우선 간단한 쑈는 현경이 부터 시작하엿다.현경이가 발가벗고 테이블 위로 올라갔다. 바닥에 하얀 종이를 깔고 그위에 똥싸는폼으로 앉았다. 쪽바리들의 침넘어 가는 소리와 함께 호기심어린 눈초리가 현경이에게 쏠렸다. 이어서 현경이가 커다란 붓을 들더니 시커먼 먹을 잔뜩 묻혀 슬그머니보지에 붓자루를 집어넣으니 붓의 반…

직장인의 성풍숙도 12부
등록자 TOREX
등록일 05.21 조회 347

최경숙은 긴장이 되었다..아빠에게서 성교육을 받는다는것은 상상도 못한 일이었다..아빠역시 딸보다 긴장되기는 더했다..아무리 딸이 원해서 성에대한 교육을 시키고자 결정은 했지만 쉽게 행동에 옮기지 못하고 머뭇거리고 있자 딸이 먼저 용기를 내어 아빠에게 용기를 주었다.."아빠..난 아직도 어른의 그것은 아직 구경도 못해봤다..""불쌍한 내딸..25살이나 먹도록…

직장인의 성풍속도 11부
등록자 TOREX
등록일 05.21 조회 224

최경숙은 야근으로 인해 피곤한 몸을 이끌고 현관문을 열고 들어섰다..야근이 끝난후 간식을 먹을때 직원들이 권한 소주 몇잔에 취기가 이제사 올라옴을 느끼며 소파에 핸드백을 집어던지고는 곧바로 목욕탕으로 향했다..시원한 물줄기가 머리를 타고 온몸을 적시자 이제사 정신이 좀드는것 같았다..'나쁜놈!'경숙은 오늘 박경호 대리와 오정숙과의 그렇고 그렇다는 이상한 소…

혹성상인 12. 마칼레나
등록자 TOREX
등록일 05.21 조회 298

12. 마칼레나암흑가의 대부이자 혁명가, 반역자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눈부신 육체였다. 그녀의 나신이 드러나는 순간 한스는 근처가 온통 환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단순히 관능적일 뿐 아니라 무언인가 고귀한 기품이 흐르는 육체.서버들은 그녀를 붙잡아 뒤돌려 세우고 허리를 숙여 엉덩이를 내밀게 했다. 카르타는 주사기를 들고 그녀의 몸에 꽂으려 했다.“잠깐만요!…

혹성상인 11. 잔혹
등록자 TOREX
등록일 05.21 조회 223

11. 잔혹메릴은 몸을 돌렸다. 이제는 유방으로 한스의 자지를 툭툭치며 엉덩이로는 한스의 턱을 간질렀다. 그러면서 보지와 엉덩이에 살짝 살짝 긁히는 한스의 면도자국이 좋은 지 연신 특유의 콧소리를 내질렀다. 잠시 후 메릴은 다시 몸을 돌려 한스의 귀두에 제 보지를 살짝 갔다 대고 부드럽게 움직이며 고개를 젖히고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한스도 좆끝에서 느껴지는…

아하루전 120. 20화 짐보만 전투(5)
등록자 TOREX
등록일 05.21 조회 233

20화 짐보만 전투(5)"내가 알기로는 현재 비축된 식량을 전부 털어도 채 3일을 버티기가 힘들다. 아마 주민들이 지니고 있는 식량이 있다고 한들 지금은 추수 전의 시기 그리 많은 양은 아닐 것이다. 따라서 일주일 정도 버틴다면은 이 성의 식량은 바닥 난다는 이야기다.내가 듣기로 현재 아레온에서는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을 정도로 참극이 벌어지고 있다고 들었다…

아하루전 119. 20화 짐보만 전투(4)
등록자 TOREX
등록일 05.21 조회 245

20화 짐보만 전투(4)'뚜우~ 뚜우~'장구한 세월을 자랑하듯 성벽 이곳 저곳에 파란 이끼가 잔뜩 끼어 있는 성벽 위에서 급박한 나팔 소리가 울렸다. 그러자 어디서 나타났는지 수많은 병사들이 각기 활과 창을 들고는 성벽위에 쏟아지듯 나타났다.그들은 오랫동안 훈련해 왔던 듯 제각기 자신의 자리를 확보하고는 성벽위에 도열하듯 섰다. 그리고는 활에 활 시위 하나…

New Comment
  • 댓글이 없습니다.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