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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에 대한 보고서 54 - 늦은 귀가 길에 강간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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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TOR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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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 귀가 길에 강간당하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수다를 떨다 보니 밤 열 두시가 넘어 있었다.
소주에 맥주를 짬뽕으로 마셨더니 취기도 많이 올라왔다.
나는 소주는 잘 마시는데 맥주와 같이 마시면 잘 취한다.
아! 나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해줘야겠지?
나는 이제 스물 세 살, 아직은 사회 초년병.
사실 나는 여자치고 좀 야한걸 좋아하는 타입이고 얼굴도 그에 못지않게 조금은 까져 보인다.
여름에는 시원한 나시 티에 미니스커트나 짧은 반바지 따위를 즐겨 입지만 회사에서는 술집에 다니는 년처럼 그러지 못하니 되도록 이면 정장에 가까운 캐주얼 옷을 입으려고 한다.

 

강간에 대한 보고서 54 - 늦은 귀가 길에 강간당하다.


내가 회사에서 뭘 하는 년인지는 안 가르쳐 드리려고 한다.
나는 생긴 것도 좀 날날이 처럼 생겨먹어서 섹스도 좋아한다.
대부분의 여자들이 결혼까지는 순결을 지키고 그걸 신랑에게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그런 고리타분한 방식의 삶을 살지는 않는다.
내 몸은 내 껀데 내가 즐길 수 있으면 즐기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아무 남자한테나 막 몸을 내돌리는 걸레 같은 년은 아니다.
내가 좋아하고 하고 싶을 때 섹스를 나눈다.
내가 사는 곳은 시청 뒤쪽의 개발이 덜 된 구도심 지역이다. 시청 앞쪽으로는 상가도 많이 들어서고 번화가가 됐는데 시청 뒤쪽은 산이 가로막혀 있어서 개발도 더디고 그러다 보니 달동네가 되어 버렸다.
잘 알겠지만 달동네엔 못사는 사람들이 몰려 있다.
내가 자취를 하는 곳도 그런 곳이다. 고향이 이곳이 아니고 직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곳 도시에서 자취를 하고 있는 것이다.
친구들과 만난 곳 근처에서 밤 늦게 택시를 잡지 못해 걷기로 했다.
택시를 타면 자취 집까지 십분이면 가는 거리인데 술기운도 돌고 택시도 안 잡히고 그래서 밤길을 걷기로 한 것이다.
술에 취해서 걷다 보니 시간이 꽤 오래 걸린다.
가끔씩 발이 꼬이기도 한다. 시청을 지나서 구도심 지역으로 들어섰다.
시청 뒤쪽의 너저분한 재래시장을 지나쳤다.
상가는 늦게까지 장사를 하고 문을 닫는 곳이 대부분이다.
재래시장을 지나쳐서 얼마쯤 걸었을까? 내가 기거하는 달동네의 초입이 나타난다. 달동네의 언덕을 올라가는 것은 지겹다.
달동네 초입에서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남자 아이들 다섯을 봤다.
골목길에 쭈그릭 앉아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그런 아이들을 보면 두려운 생각이 든다. 요즘 고등학생들은 고등학생이 아니다. 예전 내가 고등학교를 다닐 때는 그래도 좀 순수한 면이 있었는데 이제는 제일 무서운 것이 고등학생들이다.
그들을 지나쳐서 얼마쯤 걸었을까?
한적한 달동네 골목길에서 누군가가 날 붙잡는다.
돌아보니 좀 전에 골목 어귀에서 담배를 피우며 침을 찍찍 내뱉던 아이들이다. 조금 짜증이 났다.
“너희들 뭐야, “
내가 조금 짜증스럽게 말을 내뱉는 순간 한 놈이 내 복부 쪽에 주먹을 날린다. 그 한방에 바닥에 널부러졌다.
“봐, 간단하잖아, 씨발 시끄럽지도 않고.”
아이 한놈이 그렇게 내뱉으면서 미리 준비한듯한 뭔가 접착력이 있는 것이 내 입에 쓰윽 발라진다.
그리고 덩치 좋은 한 아이의 어깨에 내가 둘러메어 졌다.
“야 니들은 뒤 따라오면서 누구 보는 사람 없나 망봐.”
나를 둘러맨 아이가 뛰기 시작한다.
얼마쯤 어린 아이의 어깨에 짐짝처럼 둘러메어져서 끌려갔다.
아이들에게 끌려가면서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다.
나를 둘러맨 아이가 어떤 건물로 들어간다. 아직 공사가 끝나지 않은 상가 건물이다. 그 상가 건물은 자취집 근처에 있어서 잘 알고있는 건물이다.
상가 건물의 2층으로 올라간다. 나를 둘러맨 아이를 따라서 나머지 아이들이 건물로 들어온다. 2층 내부도 아직 공사가 다 끝나지 않은 모양이다.
아이 한명이 한쪽 벽면에 쌓여진 스티로폼 뭉치에서 스티로폼을 한판 꺼내서 바닥에 깐다.
그리고 나를 둘러맨 아이가 날 스티폼 위에 내려놓는다.
곧바로 양손과 양발을 네 놈이 찍어 누른다.
아이 하나가 거칠게 내 윗옷 단추를 풀어헤치기 시작한다.
단추가 풀어지고 블라우스가 벗겨진다. 곧바로 브라자 마저 벗겨진다.
그리고 치마가 훌러덩 걷어 올려지더니 팬티마저 벗기려고 한다.
반항을 했다. 입은 테이프가 붙여져서 목소리는 나오지 않았다.
양 팔과 발을 한 놈씩 붙잡고 찍어 누르고 있어서 움직일 수가 없다.
그래도 몸통을 움직이자 한 놈이 내 목에 커다란 칼을 들이댄다.
“가만히 있어 이 씨발년아, 죽고싶어?”
나는 정말 죽고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그들이 말하는대로 가만히 있었다.
얇은 팬티 스타킹이 한 놈의 손에 의해 쭈욱 찢겨져 나간다.
그리고 팬티도 놈들이 칼로 끊어낸다.
비싼 팬틴데 하고 생각을 했지만 어쩔 수가 없다.
아이들이 웅성웅성 떠드는 와중에 한 아이가 조금 크게 말한다.
“야 끈 좀 찾아봐, 씨발,”
그러더니 노끈 같은걸 찾아와서는 내 양 손과 발을 묶기 시작한다.
그 노끈의 반대편 부분은 쌓여있는 각기목 더미나 공사에 쓰이는 기계 따위에 묶어서 내 몸이 큰 대자로 벌려지도록 해 놓는다.
그리고는 한 놈이 말한다.
“야, 후레쉬 켜봐, 이년 몸매 좀 보자.”
“응 여기 후레쉬 있어, 자 보자.”
그렇게 말하더니 한 놈이 후레쉬로 내 몸을 비추기 시작한다.
“야 죽인다, 씨벌년, 먹음직스럽게 생겼네.”
“거봐, 임마, 내가 조금만 기다리면 삼삼한 년이 지나갈거라고 했잖아.”
“야, 보지 한번 비춰봐라.”
후레쉬가 내 가랑이 사이를 비춘다.
“씨발년, 보지털도 좆나게 많네.”
한 놈이 내 보지를 까발린다. 그리고 후레쉬를 비추면서 보지 속을 보기 시작한다. 다른 놈들도 내 가랑이 사이를 살펴보기 시작한다.
“야 씨발 누가 먼저 할래?”
“그러지 말고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하자.”
그런 와중에 한 놈이 내 유방을 손으로 쥐고 마구 주무른다.
두렵고 수치스럽다. 유방을 주무르던 아이가 젖꼭지를 손가락에 끼우고 세게 잡아당긴다. 아프고 눈물이 난다.
두 놈이 유방에 입을 대고 젖꼭지를 거칠게 빨아댄다.
유방을 빨아대던 놈이 입을 떼면서 말한다.
“이 씨발년, 젖통 하나 끝내주네.”
“야, 저번에 따먹었던 아줌마는 정말 재수 좆나게 없었지?”
“씨발 그 아줌마는 정말 파이더라. 좆도 그게 뭐야, 유방도 축 늘어지고 젖꼭지도 좆나게 크고 말야.”
놈들은 아마도 상습적으로 강간을 하는 것 같았다.
“야야, 씨발 보지는 또 왜 그렇게 허벌창이냐.”
“야 씹새야, 그 이야기 하지마, 재수없다.”
놈들이 내 젖꼭지를 거칠게 빨아대는데 내 몸이 서서히 반응을 하기 시작한다. 자꾸 마음 속으로 이건 아닌데 이건 아닌데 하고 되뇌어도 한번 반응하기 시작한 내 몸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그런 와중에 한 놈이 내 가랑이를 더욱 넓게 벌린다.
그리고 손으로 내 보지 속살을 만져대기 시작한다.
“야, 이년 보지는 끝내주는데, 설마 처녀는 아니겠지?”
저희들끼리 떠들면서 내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셔대기 시작한다.
한번에 세 놈의 손가락 세 개가 보지 속으로 파고 들어오기도 한다.
“아프냐?, 씨발년아.”
손가락들이 옴찔거리면서 보지 속살 여기 저기를 긁어댄다. 특히 손톱이 긴 놈이 보지 속살을 긁어대니 아팠다.
얼마쯤 손가락에 의해 쑤심을 당했을까?
“야 씨발 좀 비켜봐, 보지 맛 좀 보자.”
“너 이년 보지 빨려고 그러는거야?, 씨발 더럽잖아 안 닦았을텐데.”
“괜찮아, 좀 비켜봐.”
곧바로 보지를 발랑 까발려 놓는다. 그리고 축축한 무언가가 내 보지에 닿는다.
“햐, 이새끼는 꼭 변태짓을 해요, 씨발 거기 빨면 지린네 나고 더럽잖아.”
놈의 혀끝이 내 보지 겉살을 핥아댄다. 간지럽다.
아랫도리가 미치도록 간지럽고 흥분이 밀려온다.
술에 취해서 몸의 감각이 무뎌질 만도 한데 보지의 감각은 더욱 민감해 진다.
특히 아이가 혀를 동그랗게 만들어서 보지 구멍을 콕콕 쑤셔댈 때나 아니면 항문 쪽을 빨아댈 때는 미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얼마 전에 헤어진 애인놈 생각이 났다. 물론 그 놈과 섹스도 나눴다.
그 애인이었던 놈은 정력이 워낙 약했다.
또 애무하는 솜씨도 형편이 없었다. 목덜미 쪽을 몇 번 빨고 젖꼭지도 몇 번 침을 칠해놓고 이제 막 달아오르려고 하면 그대로 삽입을 한다.
그리고 정말 채 오분도 못 채우고 내 보지속에 정액을 찍 싸 놓고는 나가 떨여지곤 했었다. 꼴에 또 마마보이라 저 혼자 결정하고 하는건 아무것도 없다.
“잠깐만 기다려, 우리 엄마한테 물어보고 하자.”
항상 그 애인이었던 새끼는 이 모양이었다.
내가 그 새끼와 헤어지게 된 궁극적인 이유도 그 때문이었다.
말이 삼천포로 빠져 버린다.
항문 부위를 빨리우는 경험은 처음이라 나는 아이가 항문 부위를 빨아댈 때 무척이나 흥분을 해서 몸을 비틀었던 모양이다.
“씨발년, 좆나게 흥분했다야.”
“야 씨발 못 참겠다. 빨리빨리 돌리자.”
이미 바지를 벗어 던지고 내 보지를 빠는 놈 옆에서 기다리고 있넌 다른 놈이 내 가랑이 사이에서 무릎을 꿇는다.
“씨발, 후레쉬좀 켜봐 어디가 구멍이야, 안 보이잖아.
좆을 내 보지구멍에 쑤셔넣으려는 놈이 투덜거리자 한 놈이 후레쉬를 켜서 밤송이처럼 벌어진 내 보지 구멍의 위치를 확인시켜 준다.
한 아이 놈의 좆이 보지 겉에 닿는다.
놈이 좆으로 내 보지 겉 살을 문질러 대기 시작한다.
그리고 천천히 밀려 들어온다.
너무도 딱딱한 느낌…….
마치 쇠꼬챙이 같은 것으로 내 보지를 쑤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야, 이년 보지 구멍이 좆나게 좁다, 처녀일찌도 모르겠다.”
좆질을 하면서 그 놈이 그렇게 내뱉었다.
아이 놈은 허리 움직임이 특히 빨랐다. 성인들이 묵직하고 힘있는 좆질을 한다면 아이 놈들은 빠르고 리드미컬한 허리 움직임을 보인다.
성인 남자새끼들의 좆질이 “찔꺽, 찔꺽” 하고 적당한 박자를 맞춘다면 아이 놈의 좆질은 무조건 “찔찔찔찔…….”의 연속이다.
내 보지 속으로 딱딱한 아이 놈의 좆이 연신 내리 꽃혀대자 나도 모르게 흥분을 하고 말았다. 눈 앞이 가물가물해지고 주위에 몰려 있는 아이 놈들의 말소리가 웅웅웅 하는 소리로 들릴 정도로 흥분하고 말았다.
놈은 오분이 조금 넘는 시간을 좆질을 했다.
“어헉, 씨발년 보지가 조인다야.”
놈은 그렇게 내뱉으면서 자신의 좆 줄기를 내 보지에서 쭉 빼내고 곧바로 내 유방에 허연 정액을 뚝뚝 흘려놓는다.
한 아이 놈이 내 옷가지를 주워다가 가슴 부위에 번들거리는 정액을 닦아낸다.
곧바로 두번째 놈이 달려든다. 좆을 질구에 맞춰서 단번에 꿰뚫어 버린다.
그리고 군더더기 없는 빠른 좆질을 시작한다.
보지 속이 불이 날 정도로 후끈거린다.
아이 놈의 좆과 내 보지 속살이 너무 빠르게 마찰을 하고 있다.
옆에서 좆대를 움켜쥐고 자위행위를 하던 놈 하나가 내 입속에 제 좆을 밀어 넣는다. 어쩔 수 없이 놈의 좆을 빨아야 했다.
얼마쯤 빨았을까? 입속에 좆을 집어넣었던 놈이 그대로 사정을 해 버렸다.
젤리 같은 단백질 덩어리가 목줄기를 타고 넘어가 버렸다.
비릿한 밤꽃 냄새가 난다. 그 순간 밑에서 치받던 놈이 사정을 한 모양이다.
허벅지 사이로 점액질의 물질이 흘러내리는 느낌이 든다.
곧바로 기다리고 있던 다음 놈이 삽입을 한다. 놈들은 한차례 자신의 순서가 지나면 내 상체에 매달려서 젖꼭지를 희롱하거나 아니면 내 입속에 좆을 밀어 넣어 빨도록 시키기도 하고 내 겨드랑이 사이를 핥는 놈도 있다.
놈들이 하도 유기적으로 움직여서 다섯놈이 한 개의 동물 같은 느낌이 든다.
마치 거대한 문어에게 알몸인 채로 잡혀 버린 느낌이다.
한 놈이 떨어져 나가면 곧바로 순서를 기다리던 다음 놈이 잽싸게 내 보지에 좆을 밀어 넣는다.
치골 부위는 아이들의 빠른 좆질에 뼈까지 울릴 정도로 얼얼해 졌다.
보지는 훌러덩 까 뒤집히다 시피 해 버렸다. 얼마나 당했을까?
놈들은 내 보지에 싫증이 났는지 나를 일으켜 세워서 개처럼 엎드리도록 시켜 놓는다. 그리고 항문 저희들의 부위에 침을 뱉고 항문을 손가락으로 쑤시기 시작한다. 보지를 쑤심 당할 때와는 다른 통증이 몰려온다.
조금 지나서 한 놈이 내 항문에 좆을 밀어넣기 시작한다.
아파서 숨이 제대로 쉬어지질 않을 정도다. 놈은 내가 아파서 신음성을 내뱉는 걸 무시하면서 제 좆의 끝까지 내 똥구멍에 밀어 넣는다.
개처럼 엎드린 상태에서 얼마간 항문 부위를 쑤심 당했다.
그리고 나를 강간하던 아이들은 조금 지나서 2:1 플레이를 한다.
한 놈이 자신의 몸 위에 나를 앉힌다. 그리고 내가 놈의 가랑이 사이에 걸터 앉은 상태에서 삽입을 한다. 다음 놈이 내 뒤쪽에서 항문에 좆을 박는다.
두 놈이 연거푸 항문과 보지를 쑤신다.
한 놈이 내 상체 앞에 서서 자신의 좆을 내 입속에 집어 넣는다.
구멍이란 구멍엔 죄다 놈들의 좆이 박힌 것이다.
온 몸이 부들부들 떨린다. 놈들에게 돌아가면서 강간을 당하면서 나는 몇 차례나 오르가즘을 느꼈는지 모르겠다.
나중에는 놈들이 더 변태적인 행동도 서슴없이 해댔다.
내 보지 구멍에 두개의 좆이 파고 들어온 것이다.
한 놈이 스트로폼 위에 눕고 날 일으켜 세우더니 그 아이의 가랑이 사이에 걸터 앉아서 누워있는 아이의 발 쪽을 보도록 앉혀지고 그 상태에서 내가 걸터앉은 밑에 있는 놈이 삽입을 한다. 그리고 내 다리를 번쩍 들어서 내 몸이 새우처럼 꺽여 구부러지도록 해 놓고 이미 좆이 삽입된 내 보지에 다른 좆을 쑤셔 넣는다. 두개의 좆을 한 개의 보지 구멍으로 받으면서 나는 미칠것 같은 기분에 정신이 없었다.
여러분들은 상상이나 하겠는가?
한 개의 보지 구멍에 두개의 남자 성기가 들어갈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말이다. 그런 상태에서 옆에서 구경을 하고 있던 다른 놈이 내 항문 부위를 손가락으로 후벼판다.
아이 놈들은 자기들이 짜낼 수 있는 모든 정력을 짜내서 내 몸에 쏟아 부었다.
보지가 헐어버리고 똥구멍이 찢어져 버릴 것 같았다.
입안은 여러 놈의 좆을 머금고 있어서 얼얼하고 목구멍에서는 계속해서 아이 놈들의 정액 냄새가 치밀어 오른다.
다섯 놈의 불량스러워 보이는 아이들에게 세시간 가까이 집단 강간을 당했다.
나중에는 움직일 기력도 없을 지경이었다.
자신들이 짜낼 수 있는 정력을 모두 짜내서 내 몸을 고문하던 놈들이 이제 그 짓거리도 실증이 났는지 술을 사온다.
아이 놈들은 간단한 마른 안주와 소주를 사다가 마신다.
아직도 내 몸에 관심이 있는 놈들은 내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셔 대기도 하고 젖꼭지를 입에 물고 잘근잘근 깨물면서 내가 괴로워 하는 표정을 즐긴다.
때론 이유 없이 내 유방의 도톰한 부분을 이빨을 세워서 깨물기도 하고 내 입속을 저희들의 손가락으로 찢어 버릴 듯이 벌려놓고는 내 입속에 침을 뱉기도 한다. “삼켜 이 씨발년아, 아까 좆물보다 더 좋은 로얄젤리야.”
어떻게 타액이 로얄젤리가 될 수 있을까?
놈들은 저희들이 내 입속에 뱉어 놓은 타액을 삼키지 못하자 목을 조여서 숨을 못 쉬도록 하면서 삼키게까지 한다.
그러다가 그 짓거리도 싫증이 났는지 마시던 소주병을 한 개 들고 와서는 내 보지속에 밀어넣기 시작한다.
이미 아이들의 정액으로 뒤범벅이가된 내 보지는 굵은 소주병도 삽입이 되어진다. “야, 씨발, 오늘 이년 개보지 되겠다.”
놈들은 거의 정신이 가물가물해지는 나를 내팽개쳐 두고 우르르 몰려 나갔다.
아이들이 몰려나가고 나서도 한동안을 그 건물 스티로폼 위에 누어 있었다.
겨우 정신을 차리고 보지에 박힌 소주병부터 빼냈다.
소주병을 빼내고 나자 보지에 커다란 구멍이 뚤린 것 처럼 찬 바람이 몸 속으로 들어오는 느낌이 든다.
여기 저기 팽개쳐진 내 옷가지와 속옷들을 찾아 입었다.
걸음을 떼는데 걸음이 잘 떼어지질 않는다.
보지와 항문 부위는 아직도 무언가 커다란 몽둥이가 찔려져 있는 것처럼 아팠다. 유방 부위도 얼얼하고 아팠다.
집에 돌아와서 내 몰골을 보니 말이 아니었다.
옷가지를 벗어던지고 거울을 보니 보지는 두배 이상 부어 있었고 유방에는 여러 개의 이빨 자국이 낭자했다.
항상 윤기가 흐르고 까맣던 내 생머리에도 정액 방울들로 얼룩이 져 있었고 생머리는 마구 헝클어져서 마치 미친년 같이 보였다.
화장실에 가서 오줌을 누는데도 보지 속이 따끔거린다.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난 창녀 기질이 다분한 것 같다.
생판 모르는 어린 아이들에게 돌림빵을 당하면서 오르가즘을 느낄 껀 뭐람.
물론 아이들이 돌아가면서 몇 차례씩 섹스를 끝내고 나서 나중에 내 몸을 가학적으로 가지고 놀 때는 정말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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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잔혹메릴은 몸을 돌렸다. 이제는 유방으로 한스의 자지를 툭툭치며 엉덩이로는 한스의 턱을 간질렀다. 그러면서 보지와 엉덩이에 살짝 살짝 긁히는 한스의 면도자국이 좋은 지 연신 특유의 콧소리를 내질렀다. 잠시 후 메릴은 다시 몸을 돌려 한스의 귀두에 제 보지를 살짝 갔다 대고 부드럽게 움직이며 고개를 젖히고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한스도 좆끝에서 느껴지는…

아하루전 120. 20화 짐보만 전투(5)
등록자 TOREX
등록일 05.21 조회 167

20화 짐보만 전투(5)"내가 알기로는 현재 비축된 식량을 전부 털어도 채 3일을 버티기가 힘들다. 아마 주민들이 지니고 있는 식량이 있다고 한들 지금은 추수 전의 시기 그리 많은 양은 아닐 것이다. 따라서 일주일 정도 버틴다면은 이 성의 식량은 바닥 난다는 이야기다.내가 듣기로 현재 아레온에서는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을 정도로 참극이 벌어지고 있다고 들었다…

아하루전 119. 20화 짐보만 전투(4)
등록자 TOREX
등록일 05.21 조회 185

20화 짐보만 전투(4)'뚜우~ 뚜우~'장구한 세월을 자랑하듯 성벽 이곳 저곳에 파란 이끼가 잔뜩 끼어 있는 성벽 위에서 급박한 나팔 소리가 울렸다. 그러자 어디서 나타났는지 수많은 병사들이 각기 활과 창을 들고는 성벽위에 쏟아지듯 나타났다.그들은 오랫동안 훈련해 왔던 듯 제각기 자신의 자리를 확보하고는 성벽위에 도열하듯 섰다. 그리고는 활에 활 시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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