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야설

아들의 과외비 7

작성자 정보

  • 작성자 TOREX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86

본문

...그녀는 대기실로 뛰어들어 탈의실로 들어갔다. 주루룩 흐르는 눈물을 닦을 새도

없이 옷을 주섬주섬 챙겼다. 오늘같이 치욕스런 날은 처음이다. 생전 처음보는 남자

들 앞에서 옷을 벗다니...그녀는 자신이 고스톱을 계속 이길 수 있었던 게 사내들의

계략이었다는 걸 깨닫고, 그제서야 얼굴을 벌겋게 붉혔다. 그녀가 대충 짐을 챙겨 대

기실을 빠져나오는데, 사내들이 우르르 빠져나오는 소리가 들렸다.

"어이, 이쁜이 아줌마, 어디가셔...곧 장사해야지?"

같은 판에서 고스톱을 쳤던 사내가 싱글벙글 웃으며 소리쳤다.

"거 엉덩이 살도 포동포동하니 잘 익었더구만...허허허"    

 

d0f50-67d51e5c2d16d-0fe01ce12a03f208fb8718520b3536149f033743.webp

 

사내들은 그녀앞에서 온갖 음담패설을 내뱉으며 업소를 빠져나갔다. 그들이 다 빠져

나갈 때까지 우두커니 서있어야만 했던 그녀는 치욕감에 몸을 떨었다. 그들이 나가

자마자 유리문을 열고 나가려는 찰라에 지배인의 나즈막한 목소리가 들렸다.

"...잠깐 나 좀 보지..."

그냥 지나치려 했던 그녀는 그의 심상치 않은 목소리를 느끼며, 하는 수 없이 가방

을 든채로 그의 뒤를 따랐다. 그녀는 그가 자신만 놓아준다면 앞으로 파출부를 하든

식당종업원을 하든 무엇이든 할 수있을거라는 생각을 하며 그가 들어간 밀실로 따라

들어갔다.

"왜 그러시는거죠...? 앞으로 저 여기서 일 못하겠어요..."

뾰롱통해져서 쏘아붙이는 그녀가 귀엽다는 듯, 그는 담배를 집어물며 웃었다.

"...하하 참 나...고스톱에서 진 것도 내 잘못인가..."

그는 능글맞게 웃으며 그녀의 몸을 스르륵 훑어보았다.

"거 참...이상하게 고스톱판에서 보니까 더 멋지더구만..."

그녀는 야릇한 시선을 의식한 듯, 얼른 옷매무새를 여미며 엉거주춤 몸을 틀었다.

"...뭐하는거야...이리     와서 앉아...!!!"

그녀는 며칠전 그가 집에다 전화를 하겠다고 협박했던 것을 떠올리며 울상이 되며

맞은편 소파에 앉았다.

"너 가슴팍하고 엉덩짝을 보더니, 죄다 너랑 하룻밤 자게 해달라고 안달이더군..."

그녀는 조금전의 사내들과 여관을 들락거리는 광경을 떠올리며 울상이 되서, 애원하

듯 그를 쳐다봤다. 그는 모른 척하며, 담배를 함 모금 빨았다.

"물론, 내가 거절했지...우리 업소 최고의 종업원인데..."

그녀는 긴장을 풀고 고개를 떨구었다.

" 그건 걱정하지 말고, 그나저나...거...한 번만 더 보고싶은데 말야..."

그녀는 놀라 고개를 들었다. 그녀의 은밀한 속살까지 샅샅이 능욕한 그였지만, 아까

그 상황에서의 그녀의 모습은 그에게 자극적이기 이를데 없었다. 여러사람이 모여

서 마음대로 할 수가 없었던 것이 오히려 그를 미치도록 만들었던 것이다. 아마 그

자리에 있던  사내들은 분명 오늘밤 아무여자나 잡고 잠자리를 같이 해서라도 흥분

을 가라앉혀야 할 것이다. 그녀는 또다시 부끄러움에 상기된 두 볼을 손으로 감싸

고,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긴 침묵이 흘렀다. 그도 더이상 조급해하지 않았다. 시간

을 벌수록 흥분은 더해지는 것이다. 마침내 그녀는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이 나쁜놈...이번이 정말 마지막이야...이 악마같은 놈'

그녀는 이를 악물고, 블라우스의 단추를 끌렀다. 블라우스가 소파에 떨어지고, 곧이

어 브래지어도 힘없이 떨여졌다. 그는 한 장면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그녀의 몸을

뚫어져라 바라봤다. 그녀가 스커트를 벗으려고 몸을 굽힌 순간, 두 유방이 크게 덜렁

거렸다. 그는 조용히 숨을 내뱉으며 계속 지켜봤다. 스커트자락이 풀려나가고 팬티

만 남았을 때, 그녀는 몸을 일으키며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뭐해...빨리 마저 벗어... 어서 보고 나가게!!!"

조급해진 그는 딱딱하게 내뱉었다. 그러자 그녀는 몸을 뒤로 틀더니 손을 내렸다.

찰싹 달라붙은 팬티가 힘겹게 미끄러져 내려가자 그녀의 큰 엉덩이가 허옇게 모습

을 드러냈다. 그녀가 발목에 걸린 팬티를 빼려고 다리를 살짝 들었을 때에는 엉덩이

사이로 거뭇한 털이 살짝 드러났다. 그는 힘껏 발기된 남성을 느끼며, 침을 삼켰

다.

"뭐해 앞으로 돌아야지..."

그녀는 두손으로 아랫도리를 가린채 천천히 앞으로 돌아섰다. 눈을 질끈 감은 채, 입

을 꾹 다문 표정이었다.

"...어허...참...이거 친구들을 한번 더 부르든지 해야지"

그제서야 그녀는 손을 치웠다. 탱탱한 허벅지 사이로 새까만 수풀이 무성하게 자라

있었다.

"...하하하 이놈들이 안달이 난 이유를 알겠구만"

그는 마치 그녀의 몸을 처음 본다는 듯이 능청을 피웠다.

"...다시 뒤로 돌아봐...너 엉덩짝이 제일 죽인다고 하는 놈이 하나 있어서 말이

야..."

그녀는 깨물었던 어금니를 더욱 꽉 깨물며 뒤로 돌았다.

"허리를 앞으로 조금 굽혀 봐..."

그녀는 더 이상 못참겠다는 듯이 크게 소리쳤다.

"이제 그만 해요. 아까같이 다 했잖아요..."

그는, 그녀가 악을 쓸 때 출렁거리는 엉덩이를 쳐다보며 힐끗 웃었다.

"그놈 그거 전화번호가 어떻게 되더라..."

그가 핸드폰을 꺼내려하자 그녀는 질겁을 하여,

"알겠어요!!!...전화기 어서 집어넣어요...이 짐승같은..."

그녀는 서서히 몸을 굽혔다.그녀의 상체가 점점 내려가자 큼직한 엉덩이는 점점 가

까이 다가왔다. 그녀가 엉덩이를 서서히 빼다가 갑자기 멈칫하자 그는 불만족스럽다

는 듯 말했다.

"야야...한번에 끝내고 너도 집에 가야 할 것 아니니...너 밤새도록 누드쇼 하고싶니?

거 두 손으로 발목을 잡아봐..."

그녀는 다시 천천히 내려갔다. 엉덩이를 그에게 불쑥내민 포즈가 되어버리자 그녀

는 수치심에 눈을 질끈 감았다. 그 때, 그는 살며시 몸을 앞으로 숙여 그녀의 엉덩이

쪽으로 향했다. 그녀가 마침내 두 손으로 발목을 잡았을 때, 마침내 갈라진 엉덩이사

이로 검붉은 부끄러운 부분이 살짝 드러났다. 뒤로 쑥 내민하얀 엉덩이가 살짝 벌어

지며 속살이 보이자 그는 못참겠다는 듯, 두손으로 황급히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물

컹하며 엄청난 부피의 살덩이가 쥐어지자 그는 이성을 잃으며, 두 엉덩이를 옆으로

쩍 벌렸다. 조그만 항문이 보이면서 그 아래로 붉은색 계곡이 완전히 드러났다.

".........꺄약.......!    !"

그녀는 놀라며 일어서려 하였지만, 어느새 그는 탁자를 건너와 그녀의 상체를 눌러

버렸다. 한손으로 등을 누른 그는, 다른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힘껏 벌리더니, 얼굴

을 쳐박아 넣었다. 그녀는 그의 혀가 다리사이를 간지럽히자 부끄러움과 수치심에

비명을 질렀다.

"...악..............!!.    ......."

하지만 그의 혀는 집요했다. 어느새 긴 혀로 계곡을 다 점령해 버리자 그녀는 상기

된 얼굴로 세차게 도리질쳤다. 그녀의 다리사이가 촉촉해져옴을 느낀 그는 허리띠

를 풀고, 얼른 바지를 내렸다. 가느다란 그녀의 허리를 잡은 그는 한웅큼 살집이 붙

은 엉덩이를 향해 세차게 돌진했다.

"...어흑..............!!    ......."

그녀는 단말마같은 비명을 지르며 몸을 일으키려 바둥거렸지만, 그는 전혀 아랑곳하

지않고 몸을 움직였다. 그의 물건이 한참동안 그녀의  탱탱한 엉덩이를 마구 때렸

다.

'철퍽덕...철퍼덕...'

그녀는 마침내 꽉 다물었던 입을 쩍 벌렸다.

"...꺄악.............!!!.    ....."

그가 더욱 세차게 때리자 그녀는 흔들리는 몸을 가누지 못한채 울부짖었다.

"....아....아아....응.....    ..응............."

그녀의 울음소리를 들은 그는 더 이상 참지못하고, 용암을 분출했다. 그 순간 몸안

이 가득차오르는 느낌을 받은 그녀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입에 가득히 고인 침이 바

닥으로 주루룩 흐르더니 그녀는 정신을 잃었다. 잠시 후, 소파로 나가 떨어진 그녀

의 흰 엉덩이를 부드럽게 쓰다듬은 그는 그녀의 팬티를 주워들어더니 정성스럽게 그

녀의 몸에 입혀주었다.


<8부에서...>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야설 랭킹
Total 450 / 1 Page
비유티즈 2부
등록자 TOREX
등록일 05.21 조회 193

 팀 구성원  키  몸무계 나이  연봉이 은미 185   71    26   5500김 채리 181   72    24   6500이 신미 175   56    23   5800박 수희 177   60    28   6600이 수진 178   61    25  10000김 은정 171   58    24   7000신 혜미 172   59    29   5…

비유티즈 1부
등록자 TOREX
등록일 05.21 조회 354

 "예... 말씀들이는 순간 이미진 선수 번개같은 가로채기에 이은 래이업슛 골인!~ "아나운서의 말이 경기장에서 울렸다.여기 저기서 응원하고 있는 관중들의 모습이 보였으나 그들은 그렇게 기뻐보이지 않았다.아니... 기뻐 보이기보다는 기분나빠 보이는 모습이였다.엔젤 비유티즈 팀의 12연패를 확인하는 순간이였다."피..익!~ "버져가 울림가 함께... 경기는 …

전철에서 당했어요!!!
등록자 TOREX
등록일 05.21 조회 137

황당하고 즐거운 일이 있어서 여러분께 얘기하고 싶어서 이렇게 오랜만에 글을올려 봅니다..바로 어제 있었던 일이라 아직까지 몽롱하네요..그저께 친구들과 술을 먹구 차를 놓고가서 아침에 지하철을 이용하게 됐죠..여전히 출근길 지하철은 대만원이더군요..술기운이 아직도 채가시지 않은 몽롱한 기운으로 피곤한몸을 억지로 지하철로집어 넣었습니다..젊은처녀들의 향수냄새가…

소설같은 실화 2부
등록자 TOREX
등록일 05.21 조회 322

 나의 왼손은 그녀의 깊숙하고 은밀한 부위를 겁도 없이 쓰다듬고 있었다.손으로 전해오는 이짜릿함,뒷골이 뜨거워짐을느끼며 그녀의 뜨거운 음부를 살포시 손바닥 전체로 눌러보았다."아~항"야릇한 신음소리가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왔다.그녀의 입술은 정신없이 나의 입술을 핥은가 싶더니 ,눈,코 ,목덜미를 뜨거운 콧바람과합께 빨아나가고 있었다.나의 오른손은 그녀의 가슴…

소설같은 실화 1부
등록자 TOREX
등록일 05.21 조회 148

내가 직장 초년병으로 한참 싱싱파릇할때 이니까 제법오래전이야기 이다아! 본격적인 이야기에 들어가기전에 나에대한 간단한 소개를 하는게 소설의재미를 더하지않을까 해서 간단히 소개하면 19++년도에 K대를졸업 (고대는아니고서울소재4년제대학) 전공은 전자공학,현재나이는 극비,키 173,몸무게60,마른편유머풍부,얼굴은 미팅나가면 상위그룹,이빨과 유머와 깨끗한매너로 …

미아리 텍사스의 소영이 4부
등록자 TOREX
등록일 05.21 조회 166

 가지고온 쑈를 위한 소품을 한쪽 구석에 놓고 우선 간단한 쑈는 현경이 부터 시작하엿다.현경이가 발가벗고 테이블 위로 올라갔다. 바닥에 하얀 종이를 깔고 그위에 똥싸는폼으로 앉았다. 쪽바리들의 침넘어 가는 소리와 함께 호기심어린 눈초리가 현경이에게 쏠렸다. 이어서 현경이가 커다란 붓을 들더니 시커먼 먹을 잔뜩 묻혀 슬그머니보지에 붓자루를 집어넣으니 붓의 반…

직장인의 성풍숙도 12부
등록자 TOREX
등록일 05.21 조회 274

최경숙은 긴장이 되었다..아빠에게서 성교육을 받는다는것은 상상도 못한 일이었다..아빠역시 딸보다 긴장되기는 더했다..아무리 딸이 원해서 성에대한 교육을 시키고자 결정은 했지만 쉽게 행동에 옮기지 못하고 머뭇거리고 있자 딸이 먼저 용기를 내어 아빠에게 용기를 주었다.."아빠..난 아직도 어른의 그것은 아직 구경도 못해봤다..""불쌍한 내딸..25살이나 먹도록…

직장인의 성풍속도 11부
등록자 TOREX
등록일 05.21 조회 176

최경숙은 야근으로 인해 피곤한 몸을 이끌고 현관문을 열고 들어섰다..야근이 끝난후 간식을 먹을때 직원들이 권한 소주 몇잔에 취기가 이제사 올라옴을 느끼며 소파에 핸드백을 집어던지고는 곧바로 목욕탕으로 향했다..시원한 물줄기가 머리를 타고 온몸을 적시자 이제사 정신이 좀드는것 같았다..'나쁜놈!'경숙은 오늘 박경호 대리와 오정숙과의 그렇고 그렇다는 이상한 소…

혹성상인 12. 마칼레나
등록자 TOREX
등록일 05.21 조회 217

12. 마칼레나암흑가의 대부이자 혁명가, 반역자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눈부신 육체였다. 그녀의 나신이 드러나는 순간 한스는 근처가 온통 환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단순히 관능적일 뿐 아니라 무언인가 고귀한 기품이 흐르는 육체.서버들은 그녀를 붙잡아 뒤돌려 세우고 허리를 숙여 엉덩이를 내밀게 했다. 카르타는 주사기를 들고 그녀의 몸에 꽂으려 했다.“잠깐만요!…

혹성상인 11. 잔혹
등록자 TOREX
등록일 05.21 조회 162

11. 잔혹메릴은 몸을 돌렸다. 이제는 유방으로 한스의 자지를 툭툭치며 엉덩이로는 한스의 턱을 간질렀다. 그러면서 보지와 엉덩이에 살짝 살짝 긁히는 한스의 면도자국이 좋은 지 연신 특유의 콧소리를 내질렀다. 잠시 후 메릴은 다시 몸을 돌려 한스의 귀두에 제 보지를 살짝 갔다 대고 부드럽게 움직이며 고개를 젖히고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한스도 좆끝에서 느껴지는…

아하루전 120. 20화 짐보만 전투(5)
등록자 TOREX
등록일 05.21 조회 167

20화 짐보만 전투(5)"내가 알기로는 현재 비축된 식량을 전부 털어도 채 3일을 버티기가 힘들다. 아마 주민들이 지니고 있는 식량이 있다고 한들 지금은 추수 전의 시기 그리 많은 양은 아닐 것이다. 따라서 일주일 정도 버틴다면은 이 성의 식량은 바닥 난다는 이야기다.내가 듣기로 현재 아레온에서는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을 정도로 참극이 벌어지고 있다고 들었다…

아하루전 119. 20화 짐보만 전투(4)
등록자 TOREX
등록일 05.21 조회 185

20화 짐보만 전투(4)'뚜우~ 뚜우~'장구한 세월을 자랑하듯 성벽 이곳 저곳에 파란 이끼가 잔뜩 끼어 있는 성벽 위에서 급박한 나팔 소리가 울렸다. 그러자 어디서 나타났는지 수많은 병사들이 각기 활과 창을 들고는 성벽위에 쏟아지듯 나타났다.그들은 오랫동안 훈련해 왔던 듯 제각기 자신의 자리를 확보하고는 성벽위에 도열하듯 섰다. 그리고는 활에 활 시위 하나…

New Comment
  • 댓글이 없습니다.
Member Rank